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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성, “지게차 = 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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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성, “지게차 = 수성입니다!”

영업의 제일 목표 ‘대 고객 만족’

기사입력 2005-10-04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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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수성</b>, “지게차 = 수성입니다!”
[산업일보]
인천 남동공단 123블럭 4로트.
발걸음을 멈춘 그 곳에는 지게차 한 대가 떡하니 정문을 지키고 서 있다.
‘SOOSUNG’이란 상호명이 선명하게 새겨진 지게차는 (주)수성을 단번에 말해준다.

<b>(주)수성</b>, “지게차 = 수성입니다!”
지난 1975년 유압 잭(Hydraulic Jack) 전문 업체로 출발한 (주)수성(대표 김정배_사진)은 소형운반기계에서부터 지게차까지 물류장비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종합물류기기 제조업체이다.
수성은 매출액 6%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하며 기술력의 축적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가운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고소작업대와 전동차 속도 제어용 DC 모터 컨트롤러를 개발,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개발원과 공동 개발한 전동차 속도 제어용 DC 모터 컨트롤러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는 영국,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네 번째로 이룬 쾌거이다.
수성은 외산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며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다주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국내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수성은 국내 소형 물류장비분야에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선두 주자임을 자부한다.
하지만 이에 머물지 않고 중형 지게차 시장 선점을 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중형 지게차 시장은 현재 몇몇 대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터라 시장진입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지만, 중소기업만의 특성을 살려 꾸준히 나아갈 것입니다.”
신규보다는 기존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 형태인 국내 시장 특성을 고려해 수성은 판매보다는 사후관리에 보다 신경을 쓰고 있다.
전국 40여 곳에 구축된 A/S센터를 통해 고장 발생 연락을 받는 즉시 바로 부품을 공급해 주는 신속한 서비스가 수성의 장점이기도 하다.

아직도 모르시나요?

수성은 전국의 주요 전시회를 돌며 회사 알리기에 나섰다.
무엇보다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고객과의 만남이 가능한 전시회를 마케팅 현장으로 삼은 것이다.
서울, 수도권 지역은 물론 대구, 부산, 창원까지 지방 전시회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수성을 확실히 알린다는 계획이다.
국제포장기자재전,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등 올해만 해도 벌써 5개 전시회에 참여한 수성은 당장 눈에 띄는 현장 계약 성사보다도 지역 고객들에게까지 수성을 각인시켰다는 점을 큰 성과로 꼽는다.
수성은 이달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2005, 5~8일)’과 경기도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한국기계전(KOMAF 2005, 26~30일)’에도 대형 부스로 참가해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b>(주)수성</b>, “지게차 = 수성입니다!”
[(주)수성의 주요 제품들] 1. 전동식 포크리프트 SBF 시리즈는 동급 최대 용량의 구동 모터(9.3kw)와 유압 모터(9.8kw)를 탑재해 최강의 구동능력을 보장한다. 인공지능형으로 차량의 상태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다.주파수의 변환 성능이 뛰어나 부드럽고 정교한 운전이 가능해 작업성, 효율성, 신뢰성이 높다.
2. 고소작업대 SSL 시리즈는 유압실린더에 의해 상승 및 하강하는 씨져(scissor)형으로, 높은 곳의 작업이 용이하도록 이동식으로 설계됐다. 운전 시 흔들림을 방지하고, 공구와 자재를 작업자와 함께 신속하고 안전하게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켜준다.
3. 리치기능과 틸트기능을 갖춘 보행식 포크리프트 SWR 1300L은 확 트인 전방 시야를 제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디지털 제어방식을 적용해 소형화는 물론 미세한 속도제어가 가능하다.


(주)수성은 해외 시장 개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미 중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유럽, 일본 등지에서는 전담팀을 통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멕시코, 중남미 지역으로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배 대표는 “총 매출액의 20%가 수출에서 나오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몇 년 전부터 하나씩 뿌려놓은 씨앗들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뿌듯해했다.

직원들 사기충전, 덩달아 매출까지 쑥쑥

“올해 매출 목표는 260억원입니다.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성의 탄탄대로는 기술개발, 품질개선에 대한 노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김정배 대표의 열린 경영이 크게 작용하는 듯 싶다.
수성은 전 직원이 직간접적으로 회사경영에 참여할 정도로 투명한 기업문화가 자리 잡혀 있다.
또한 생산품목별로 각각 팀을 나눠 성과급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팀 간 경쟁의식이 대단하다. 이런 경쟁의식은 직원들 각자 분야에 책임감을 심어주고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일의 효율성은 배로 증가, 생산성 또한 향상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특히 김정배 대표는 세계적으로 견문을 넓히라는 취지에서 작년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해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꽤 인기가 좋은 이 프로그램은 사기충전에도 상당한 힘이 되고 있다고.

이런 분위기 때문일까?
(주)수성 직원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밝고 사무실에 활기가 가득함이 느껴졌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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