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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대전, 수출상담회에서 기계류 상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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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대전, 수출상담회에서 기계류 상담 성황

전시장 중심 ‘북적’, 외곽 ‘텅텅’

기사입력 2005-11-01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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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난 10월 26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펼쳐진 한국기계산업대전이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에 각각 개최되던 한국기계전과 서울국제공구전시회, 금속산업대전이 한국기계산업대전이라는 명칭으로 통합돼 전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부대행사로 열린 한국기계전 수출상담회에서 704건 6억 달러에 이르는 상담실적과 1,200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거뒀다고 1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한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지역별로 선별해 38개국 210명의 바이어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을 초청했다. 또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업체 약 350개사를 킨텍스 전시장 수출상담회장으로 초청해 1대1 상담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기계산업진흥회는 밝혔다.

특히, 중동 지역의 제2차 오일 붐의 여파로 인해 기계류 및 플랜트에 관심을 가진 중동지역 바이어가 40%에 이르렀다.

바이어들의 주요 관심품목은 건설기계, 공작기계, 보일러와 냉동기, 전기전자 구성요소기기 등이었다.

한편, 올해 처음 자본재 전시회로 통합된 이번 전시회를 보는 시각이 곱지만은 않다.

이번 전시회 기간중 만난 한 참가업체 대표는 대규모 전시회라서 많은 방문객을 기대했었는데, 입구쪽 외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다고 말하며 전시장 중심뿐만 아니라 외곽에도 방문객이 참관할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전시회를 참관했던 방문객은 “대규모 전시회라서 그런지 부스 찾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하며 “각 업체별 부스를 알리는 호스가 일관성 있게 부착된 것 같지 않아 찾는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전시회를 치르기 위한 전시장 마감 정비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 부스를 밝히는 조명에 필요한 전선이 전시장 통로바닥 카페트 속에서 불쑥 튀어나와 있고 자칫 부주의하면 넘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세계적인 전시회라는 위상을 갖기 위해서는 규모의 대규모 뿐 아니라 전시 운영의 선진화도 함께 동반 성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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