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중에도 집안에 있는 것처럼 콘센트나 가스밸브를 제어하고 애견을 불러 시간에 맞춰 밥을 주는 것이 가능해 진다.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IT SOC 및 차세대 PC산업전시회’에 참가한 전자부품연구원에서는 홈게이트웨이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홈디바이스간에 통신을 하도록 하는 공통통신 프로토콜(CCP)을 이용해 손쉽게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공통통신 프로토콜(CCP, Common Communication Protocol)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제안, 올해 3월 전기·전자·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관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신규 표준안으로 공식 등록됐으며, IEC 해당 기술위원회의 의견수렴 및 투표절차(2회)를 거친 후 2008년에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CCP기술이 적용된 칩셋이 장착된 핸드폰으로 노트북의 화면을 제어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데모장비는 업체에서 개발된 제품에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개발한 칩셋을 적용해 CCP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채널기반형 입출력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칩셋은 총 208개의 I/O 핀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각각의 I/O들간에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운영체제(OS) 및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킨다고 박창원 전자부품연구원 지능형 정보시스템연구센터장은 설명했다.
전자부품연구원에서는 이 외에도 채널기반형 입출력 네트워크 저장장치 인터페이스 부품, 무선 코이노니아 통신기술, 고지적 모듈용 이종재료 적층화 기술 등을 선보였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