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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기계산업 세계 5위 진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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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기계산업 세계 5위 진입 기대

핵심기술 확보 위한 M&A 등 적극적인 노력 필요

기사입력 2005-12-1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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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기계산업 세계 5위 진입 기대
[산업일보]
14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2015년 기계산업 비전과 발전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10년 후의 기계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산학연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계산업진흥회 박양우 상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계산업은 현재 현장기술인력 부족, 중국시장의 성장, 설계기술의 미흡, 그리고 한일 FTA 등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노력해 기계산업의 실질적인 발전 모색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발표자로 나선 A.T.Kearney 이혁수 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기계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해 말하며 “글로벌 기계시장에서 유럽과 미주시장 비중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비중은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기계산업은 개도국 미드텍(Mid-Tech),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개도국 환경관련 기계류 판매 기회 등 새로운 성장기회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10년 후 기계산업 세계 5위 진입 기대
산자부 정동희 산업기계과장.

산업자원부 정동희 산업기계과장은 ‘우리나라의 기계산업의 현황과 발전전략’을 발표하며 세계 기계산업은 1조 4000억달러 규모로 세계자동차시장보다 시장규모 보다 크다며 기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우리 기계산업이 현재 세계 11위에서 2015년에는 5위권에 진입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에서 산업연구원 박광순 일반기계산업 팀장은 90년대 중반 8~9%의 R&D 투자에 비해 현재는 5% 미만 수준으로 투자규모가 줄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예산 책정이 늘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진국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기술 제휴 만으로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선진 기술을 갖춘 기업을 인수하는 M&A 등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10년 후 기계산업 세계 5위 진입 기대
두산중공업 김정태 상무

두산중공업 이홍선 상무는 중국 시장의 파이를 크게 보고 있지만 2015년을 내다보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중국뿐 아니라 러시아, 인도, 브라질. 최근 떠오르고 있는 브릭스(BRICs)를 모두 염두해 두고 편중되지 않은 시장개척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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