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X
AI에이전트와 피지컬AI로 진화 중인 AI, 산업계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나?
김진성 기자 2025.07.16생성형 AI로 저변을 넓힌 AI기술은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해 이제는 AI에이전트와 피지컬 AI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국내 산업계에서는 각 제조현장의 특성에 맞춘 AI도입을 추진해 가고 있으나, 중국이나 미국 등 AI선진국..
프로세스와 데이터, AI가 함께 시너지 내야 혁신 가능
김진성 기자 2025.07.15AI를 통한 생산성의 향상이 특정 기업의 차별화된 기술이 아닌 보편적인 기술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면서, ‘AI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가 기업들의 당면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15일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SAP 나우 AI..
SAP, BDC앞세워 한국 시장 집중 공략 나선다
김진성 기자 2025.07.15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AI 분야의 전문 기업인 SAP가 이달 말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SAP Business Data Cloud, 이하 BDC)를 앞세워 한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SAP에서..
배경훈 과기정통부 후보, “AI 기본법 과태료, 일부 유예 필요”
김대은 기자 2025.07.1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보자가 ‘AI(인공지능) 기본법’의 오남용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은 배 후보자를 향해 “AI 기본법의 규제가 적정하다..
홍준영 위원장 “국민 모두가 AI 에이전트 활용해 혁신적인 경제 성장 이뤄야”
라지현 기자 2025.07.14국민주권AI초혁신위원회 홍준영 의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주권AI초혁신포럼’에서 국민 모두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경제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주권AI초혁신위원회와 국민주권 전국회의가 공동 주최했다. 홍준..
현대오토에버, 스마트팩토리 넘어 자율제조로 간다
김진성 기자 2025.07.13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화는 기업의 생존 여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각 기업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에는 여전히 다양한 형태의 부담요소가 있다. 현대차그룹에 속해있는 현대오토에버의 최서우 책임은..
중견기업의 탄소중립, 디지털화(DX)로 속도낸다
김진성 기자 2025.07.13탄소중립은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이제 모든 기업들이 안고가야 할 공통의 과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이를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DX)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실내 주차장도 길 안내한다”… 베스텔라랩, 스마트 내비게이션 ‘워치마일’ 소개
라지현 기자 2025.07.13주차장 안에서 헤매는 시간을 줄여줄 내비게이션이 등장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베스텔라랩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에 참가해 실내용 스마트 내비게이션 솔루션 ‘워치마일(Watchmi..
패션·물류 분야, 디지털화(DX)없이는 인간의 감성 자극 어려워진다
김진성 기자 2025.07.12패션 분야는 미(美)를 추구하는 인간의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그동안 이 분야에서의 디지털화는 거리가 먼 얘기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AI의 발달로 인해 패션 산업 역시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조..
“내 차 안에 3D 가상 차고”… 옐로나이프, SDV 맞춤형 차량 UX 솔루션 개발
라지현 기자 2025.07.12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옐로나이프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용 UX 솔루션 ‘My Private GARAGE’를 선보였다. My Private GARAGE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