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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니콘, 지난해 말 기준 22개사 ‘역대 최대’

韓 유니콘, 지난해 말 기준 22개사 ‘역대 최대’

조해진 기자 2023.02.10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기업 수는 22개사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국내 유니콘 기업 집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숫자다. 중기부는 9일 2021년 말 18개사이던 국내 유니콘 기..

[2월 9일] 뉴욕 연은 총재 '금리 '몇년간' 충분히 제약적으로 유지해야'(LME Daily Report)

[2월 9일] 뉴욕 연은 총재 '금리 '몇년간' 충분히 제약적으로 유지해야'(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 2023.02.10

9일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였다. 구글이 최근 장안의 화제인 GPT에 맞서기 위해 출시한 바드가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면서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는 전일의 급락에 이어 이날 역시 하락했다. ..

플랫폼 독과점 규제로 공정거래↑…소상공인, 자립 노력 있어야

플랫폼 독과점 규제로 공정거래↑…소상공인, 자립 노력 있어야

문근영 기자 2023.02.10

전 세계 주요국은 플랫폼 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행위에 대응할 목적으로 경쟁법 개정을 진행 중이다. 법 내용, 수준 등은 각국의 시장과 경제 여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나, 시장 지배적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일정한 규제가 필요하다..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과 동시 개최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과 동시 개최

김우겸 기자 2023.02.09

산업지능화 생태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인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다음달 열린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

한국탄소산업진흥원-군산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국탄소산업진흥원-군산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김우겸 기자 2023.02.09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 이하 진흥원)과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8일 탄소산업 생태계 고도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재료 중 하나인 탄소복합..



[포토뉴스] ICT 분야 창업·벤처에 3천651억 원 규모 지원

[포토뉴스] ICT 분야 창업·벤처에 3천651억 원 규모 지원

김원정 기자 2023.02.09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2023년도 케이글로벌(K-Global) 프로젝트 통합설명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9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케이글로벌 프로젝트는 총 41개 사업, 3천651억 원이 규..

제2차 중동붐 시동…韓 기업에 ‘기회’

제2차 중동붐 시동…韓 기업에 ‘기회’

조해진 기자 2023.02.09

1970년대 제1차 중동붐(Boom)을 통해 한국은 기업들의 해외진출 경험과 외화 획득으로 경제 도약을 견인할 수 있었다. 과거 한국 경제에 훈풍을 안겨준 중동붐이 최근 다시 기지개를 켜면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

CCUS 시장 활성화 위한 다각적 정책 뒷받침돼야

CCUS 시장 활성화 위한 다각적 정책 뒷받침돼야

김원정 기자 2023.02.09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보다 더 다각적인 지원책이 촉구되고 있다. 한국CCUS 추진단 권이균 단장은 ‘CCS(탄소포집저장기술)+DX(디지털전환기술) 기술 융합 및 시장진출 전략 포럼’에서 '한국의 CCUS 추진전..

정부,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 추진

정부,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 추진

이종수 기자 2023.02.09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토지 거래량은 매년 2천건을 상회하고 있다. 외국인의 토지 대량매집(1인 최대 92필지 매수), 미성년자의 매수(최저연령 3세), 조세회피처 국적자 거래(총 101필지) 등 이상징후가 계속 포착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

오른 난방비 반영했더니…저소득층 ‘적자가구’ 18만호 늘어

오른 난방비 반영했더니…저소득층 ‘적자가구’ 18만호 늘어

김인환 기자 2023.02.09

지난해 난방비 인상률이 반영되면 소득 하위 30%의 저소득층 가구 중 ‘적자가구’가 약 18만가구 늘어나 총 320만가구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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