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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55개 사업장, 환경위반행위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
김인환 기자 2019.08.08대기방지시설을 갖추고도 비정상 가동하거나 부식·마모된 상태로 방치한 사업장이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상반기 김포, 부천, 고양, 광명, 안산 등 경기서부지역 일대 미세먼지 배출업소 535개소를 대상으로..
환경피해 구제, 녹색제품 정보 제공 등 10여개 업무 로봇기반 전환
김인환 기자 2019.08.074차 산업혁명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봇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시스템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이달부터 도입됐다. 제조 공정의 무인 자율생산 시스템과 같이 단순·반복 업무를 로봇(SW)..
공사하고 있는데 준공처리했다고?
김인환 기자 2019.08.07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부적정하고 태만한 업무처리행태가 경기도 감사에 대거 적발됐다. 공사 중인 데도 준공처리 하거나, 계약 업체가 다른 업체에 다시 용역을 준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24일..
경북지역 대기업 1곳과 대구지역 측정대행업체 3곳 검찰 송치
김인환 기자 2019.08.06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상습적으로 조작한 경북지역 대기업 A업체와 대구지역 측정대행업체 3곳(B, C, D업체)가 적발됐다. 이들 기업 임직원 7명(대기업 임원 1명과 측정업체 대표 1명은 구속 상태로)을 기소의견으로 2차례(..
석탄재 폐기물 99.9%가 '일본산' 매년 120만 톤 이상 수입
김인환 기자 2019.08.05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 이후, 이번에는 일본산 석탄재 폐기물 수입제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석탄재 폐기물 수입의 99.9%를 일본에서 수입해온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내 석탄재로 재활용해야 한다..
환경법규 위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체 여전
김인환 기자 2019.07.30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 환경법규를 위반하는 업체가 여전히 생겨나고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전혀 가동하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
전 세계 기업 데이터 유출로 인한 피해금액만 390만 달러
김인환 기자 2019.07.27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유출로 인한 기업의 피해 규모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 유출로 인한 기업의 평균 피해액은 392만 달러다. 이는 지난 5년간 약 12% 상승한 수치다. IBM은 피해액 증가의 주 원인으로 데이터 유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으로 위장한 제품 근절 위해 유통사와 협약
김인환 기자 2019.07.24친환경으로 위장한 제품 근절을 위해 온라인 유통 19개사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서로 협력키로 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내 온라인 유통 판매·중개업체 19개사*와 ‘환경성..
국내 공작기계 시장, 4개월 연속 두 자릿수로 떨어져
김인환 기자 2019.07.23내수침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대내외 부정적 요인들이 산업 전반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5월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공작기계 시장은 세계 제조업 경기 둔화 등으로 총..
일본산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 급증, 방사능 등 안전성 우려…
김인환 기자 2019.07.22지난해 필리핀 불법 폐기물 수출이 적발되면서 동남아 등지로 수출하는 폐플라스틱 양은 줄었지만, 일본산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의 경우 지난해 대비 더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