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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기술강국 한국’ 위상 떨친다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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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기술강국 한국’ 위상 떨친다

기사입력 2011-10-30 0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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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기술강국 한국’ 위상 떨친다

[산업일보]
현대중공업이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5명의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를 출전시키며, ‘기술강국 한국’의 위상을 떨쳤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등 임원진들의 환대 속에 ‘제 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영국 런던)’ 출전 선수들의 출정식을 가진 것.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김민석(배관/ 이하 20세), 전용재(판금), 윤승환(철골구조물), 오선직(CNC선반), 유예찬(폴리메카닉) 기사 등 5명으로, 조선·중공업분야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5개 직종에 출전한다.
올해 2월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들은 지난 40회 대회가 끝난 직후인 2009년 말부터 2년 가까이 제대로 된 휴식 한 번 없이 지도교사들과 함께 하루 10시간 이상씩 맹훈련을 소화해왔다.
이날 출정식에서 현대중공업 대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나라와 회사의 명예를 빛내고 오겠다“며 금메달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고,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현대중공업은 1978년 제 24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첫 출전한 이래 지금까지 총 16차례 출전, 금메달 42개, 은메달 13명을 포함, 총 80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우리나라의 16번째 종합우승을 이끌어냈다.
지난 40회 대회 때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현대중공업은 기능올림픽 출신의 선배 직원들을 지도교사로 배정하는 등 선수들이 길고 고된 훈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중공업에서는 이들 국가대표 선수 외에도 이번 대회에 신충찬 부장(54세·기술교육원), 조해현 부장(52세·선실생산2부), 최웅의 부장(50세·해양사업기획부) 등 3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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