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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출하 오는 2016년 2억 5300 만대 전망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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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출하 오는 2016년 2억 5300 만대 전망

기사입력 2011-11-21 0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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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태블릿 출하대수가 2011년 5,520 만 대에서 5배 성장, 오는 2016년이면 2억 5,300 만 대에 도달할 전망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Juniper Research 가 최근 “태블릿과 e리더의 진화:전략과 기회 2011-2016년”(http://www.giikorea.co.kr/ce/219332.php)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애플이 올 초 2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함에 따라 HTC, LG, Motorola, RIM 과 같은 다른 스마트폰 공급업체 역시1세대 모델과 일치한 새 제품을 발표했다. PC 시장의 부진으로 Acer, ASUS, Dell, HP, Toshiba 업체는 시장 점유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6년 연간 태블릿 출하량의 반 이상은 휴대폰 기능이 추가될 것이는 관측이다.

휴대폰 기능이 추가된 태블릿 출하대수는 현재 WiFi 네트워크 접속만 가능한 태블릿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지만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 접속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고 4G 네트워크는 휴대폰 기능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신흥시장의 유선 인프라 부족으로 태블릿의 휴대폰 기능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Juniper Research 보고서의 저자 Daniel Ashdown 은 “기업의 소매 전략도 중요한 부분이며 스마트 폰과 태블릿의 멀티 기능을 통해 더 이상 다른 기기 가입을 원치 않는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담화를 통해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8 OS가 탑재된 태블릿 제품 출시를 밝히고 태블릿 기기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Juniper Research 는 “태블릿과 e리더의 진화 :전략과 기회(2011-2016년)” 보고서를 통해 태블릿의 컨텐츠 창출에 대한 잠재력이 시장을 지속시키면서 2016년까지 연간 태블릿 출하대수의 약 5분의 1이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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