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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페인녀, 현실을 게임이라 착각 수류탄 투척 ‘경악’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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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페인녀, 현실을 게임이라 착각 수류탄 투척 ‘경악’

기사입력 2012-03-27 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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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페인녀, 현실을 게임이라 착각 수류탄 투척 ‘경악’
해당 방송 캡쳐

[산업일보]
'게임 폐인녀'가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는 물론,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6일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임에 중독돼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게임 폐인녀'가 출연했다.

'게임 폐인녀'의 친구 정다혜씨는 이날 방송에서 (친구가) 2년 전부터 하루 최소 8시간부터 최대 15시간까지 게임을 하고, 일상생활에서 게임용어를 사용하는 등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며 게임만 하는 게임 중독자라고 폭로했다.

이어 총을 들고 걸어가는 게임이 있는데 평소에도 그렇게 걷는다며 실제로 술에 취해 누워 있는 아저씨가 방해된다며 캔을 수류탄처럼 던진 적이 있다고 밝혀 판정단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게임 폐인녀'는 머리속에 총 게임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게임 레벨은 준장과 소령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 뒤 게스트로 출연한 2AM과 자연스럽게 게임용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임폐인녀는 고민 판정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새로운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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