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공개 사과 요구, 상대는 이선희 소속사 대표?
기사입력 2012-03-27 15:29:24
[산업일보]
가수 이승환이 가수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위대한탄생2 방송에서 이승환 멘토의 판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권씨는 트위터에 “이선희 여사의 멘티들을 까기(?) 위한 이승환 가수의 8.7 점수 헐 이다. 정말 본인은 얼마나 X팔리고 부끄러울까? 진짜 뚜껑 열린다”는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이승환이 공개 사과를 요구한 것.
이승환은 27일 소속사 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림팩토리는 그동안 후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권씨의 발언 및 그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 자발적으로 시정될 것이라고 믿고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그동안 권씨가 보여준 일련의 행동들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됐다며 드림팩토리는 권씨의 SNS를 통한 터무니없는 공개적 비방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소속 아티스트 이승환씨와 그의 팬들, 존중받고 신뢰받아야 하는 멘토의 점수를 부정함으로써 권위를 추락시킨, `위대한 탄생2`에 열과 성을 다 해 임하는 제작진과 타 멘토분들 등 복합적 대상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며 이에 따른 권씨의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 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란이 된 방송에서 이승환은 이선희 멘티인 배수정과 구자명에게는 8.7점, 전은진에게는 9.0의 점수를 줬다.
가수 이승환이 가수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위대한탄생2 방송에서 이승환 멘토의 판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권씨는 트위터에 “이선희 여사의 멘티들을 까기(?) 위한 이승환 가수의 8.7 점수 헐 이다. 정말 본인은 얼마나 X팔리고 부끄러울까? 진짜 뚜껑 열린다”는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이승환이 공개 사과를 요구한 것.
이승환은 27일 소속사 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림팩토리는 그동안 후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권씨의 발언 및 그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 자발적으로 시정될 것이라고 믿고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그동안 권씨가 보여준 일련의 행동들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됐다며 드림팩토리는 권씨의 SNS를 통한 터무니없는 공개적 비방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소속 아티스트 이승환씨와 그의 팬들, 존중받고 신뢰받아야 하는 멘토의 점수를 부정함으로써 권위를 추락시킨, `위대한 탄생2`에 열과 성을 다 해 임하는 제작진과 타 멘토분들 등 복합적 대상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며 이에 따른 권씨의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 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란이 된 방송에서 이승환은 이선희 멘티인 배수정과 구자명에게는 8.7점, 전은진에게는 9.0의 점수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