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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대체물량 확보 등 총력 대처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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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대체물량 확보 등 총력 대처

기사입력 2012-05-22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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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22일 “국내 휘발유 값은 국제 석유시장의 수급(국제유가)과 연계되어 있어, 단순히 이란산 원유의 수입 중단으로 인해 국내 휘발유 값이 급등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날 자 조선일보의 ‘이란 제재로 인한 유가 급등과 중소기업 파산 가능성’ 제하 기사 등 언론보도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그리스 등 EU 재정 및 금융위기의 재발 등으로 국제 유가가 안정 추세에 있음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리터당 200원 급등할 우려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는 대체물량 확보 등 석유 수급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중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는 이란 제재로 인한 국내 수출입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수출 중단으로 인한 연쇄도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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