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24일 조선일보의 ‘전기요금 이르면 내달 평균 4%대 인상’ 제하 보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경부는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한전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전기요금 인상 신청을 접수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전의 요청이 있더라도 인가여부, 인상폭, 인상시기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전기위원회 심의, 기재부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전기요금 인상방침이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현 시점 전기요금 인상방침 결정된 바 없어
기사입력 2012-12-24 16: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