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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ORI 최신형 리스론 LA-37 인쇄기...두성프린팅 국내 1호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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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ORI 최신형 리스론 LA-37 인쇄기...두성프린팅 국내 1호기 도입

시대에 부응한 혁신적 기술로 고객사 성공 이끌 것

기사입력 2013-02-01 14: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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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ORI 최신형 리스론 LA-37 인쇄기...두성프린팅 국내 1호기 도입

[산업일보]
인쇄업계에는 단지 인쇄물 발주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는 것이 경쟁력이 되고 인쇄시장은 빠르게 인쇄기기가 발달돼 저가 공급의 인쇄물과 고정밀 인쇄, 특수원반(필름, 증착지, 폴리필름) 인쇄 등 고가의 특수 인쇄물로 양극화 되고 있다.

특히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UV인쇄의 장점은 건조성이 뛰어나 특수원반에도 즉시 건조 후 가공이 이루어질 수 있어 배지시에 중간판 없이 일괄적재가 가능하며, 건조를 위한 인쇄 공간이 줄어들고, 스프레이 파우더가 불필요해 단납기에 최적이다. 특히, 출판과 상업인쇄 부분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 도심지 인쇄사에 적합한 대국전 대비 20% 정도 전기 및 유지비용을 줄여주는 소국전 인쇄기인 LA-437가 국내 인쇄사인 두성프린팅(대표 김상규)에 1호기로 도입돼 가동된다.

이에 시대에 부응한 혁신적 기술로 고객사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일진PMS㈜(대표이사 박경재) 기계사업팀 조민기 대리를 만나 LA-37인쇄기에 대한 소개, 일본의 인쇄시장(외국) 트렌드, 고모리사만의 친환경 인쇄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KOMORI 최신형 리스론 LA-37 인쇄기...두성프린팅 국내 1호기 도입

- 리스론 LA-37 인쇄기에 대한 소개(장점)

▲ 신형 리스론 A37 인쇄기는 리스론 시리즈 기기의 기술과 사양을 그대로 승계한 인쇄기입니다. 개발 콘셉트는 낭비 없는 사이즈와 다루기 쉬운 속도로 사용하기 편리한 기계로 설득력 있는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도입돼 가동되고 있는 국전용 인쇄기는 730x1030㎜에 해당하는 대국전 인쇄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 인쇄사에서 작업하는 국전사이즈의 80%가 636x939㎜로 대국전 인쇄기로 인쇄할 경우 인쇄판 등에서 손실이 큰 단점입니다.

LA37인쇄기는 최대 종이사이즈 640x940㎜에 대응, A4사이즈 8면을 배치하고 색관리를 위한 컬러바가 정확하게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최대 인쇄속도는 시간당 13,000장, 종이두께는 0.04~0.6㎜로 시장에서 흔히 쓰이는 대부분의 용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계가 차지하는 공간은 대국전 인쇄기 대비 약 40% 절약, 소비전력 약 38% 절약, 인쇄판 비용 약 20% 절약 가능한 경제적인 인쇄기로 초기 개발부터 고객사의 트렌드를 파악해 준비됐습니다.

이외에 농도제어를 위한 PDC-LITE II, 분광식 색조조절장치 PDC-SII, 순간적인 건조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H-UV 건조장치, 통합 제어시스템 KHS-AI, 고모리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범위의 옵션을 채용할 수 있습니다. 고모리의 최신 기술과 친환경적인 인쇄기를 매력적이고 적합한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리스론 A37이 새로운 인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인쇄기입니다.

KOMORI 최신형 리스론 LA-37 인쇄기...두성프린팅 국내 1호기 도입

-일본의 인쇄시장(외국) 트렌드에 대해

▲ 고객들의 소롯트 단납기에 대한 요구는 계속돼 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주된 LA-37의 70%가 H-UV가 탑재된 인쇄기입니다. LA-37인쇄기는 인기가 대단히 높습니다. 고모리 자체조사에 의하면 일본 상업 인쇄물중 80%가 폭 880㎜, 중국의 경우 90%가 폭 889㎜입니다. 즉시건조 시스템 H-UV가 선전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잉크 제조사의 다각화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키지 분야는 계속 성장하는 산업으로 고모리에서는 패키지 전문팀이 별도로 구성될 정도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인쇄기 도입 성공을 위해 고객 대응과 고부가가치 인쇄 제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모리사는 고객사의 인쇄기 유지보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모리사만의 친환경 인쇄에 대한 대응 방안

▲ 인쇄기계에서 발생하는 CO2는 대부분이 기계 사용단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80%를 종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모리사는 기계 사용단계에서 자재, 특히 손지를 절감하고, 그밖의 런닝 코스트를 줄일 수 있는 인쇄기 제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지절감을 위한 솔루션에는 KHS-AI와 같은 통합제어를 통해 인쇄 개시후 50매 이내에 본 인쇄물을 얻을 수 있게 하며, 기계조작 전자동화를 통해 사용이 쉽고, 인위적인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계를 통합제어 합니다. 기타 소음절감, 무알콜 인쇄에 대응해 자재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외 말씀이 있다면

▲ 매엽 인쇄기와 관련해 일진PMS㈜와 고모리코퍼레이션은 다양한 품폭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관련된 시장의 요구 조건을 잘 알고, 고객에게 최대의 이익이 되도록 진정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높은 생산성, 적절한 유연성 그리고 탁월한 품질은 고모리 인쇄기만의 장점입니다. 다양하고 완벽한 고객 지향적 솔루션을 갖춘 LA-37인쇄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월간 인쇄문화 박진우 기자 print593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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