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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5대 핵심 빅데이터 분석 트렌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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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5대 핵심 빅데이터 분석 트렌드' 발표

기사입력 2013-02-28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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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2013년 및 이후 비즈니스 경쟁력을 좌우할 “5대 핵심 빅데이터 분석 트렌드”를 27일 발표했다.

“5대 핵심 빅데이터 분석 트렌드”는 ▲ 빅데이터 디스커버리 플랫폼(Big Data Discovery Platform)의 부상 ▲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폭발적인 성장 ▲ 단편화(Fragmentation)에서 통합 아키텍처로의 전환 ▲ 여러 기능의 조합 ▲ 스토리지로는 불충분으로 요약된다.

테라데이타 연구소(Teradata Labs)의 스콧 나우(Scott Gnau)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 트렌드를 수용하고 이를 경쟁력에 활용하는 기업들이 향후 비즈니스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데이터와 분석 기술의 수수께끼를 단순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통합 아키텍처에 빅데이터 분석을 가장 신속하게 적용하는 비즈니스 리더와 CIO들이 가장 큰 경쟁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성공 기업들은 이미 최첨단 빅데이터 기술을 통합해 전통적인 분석의 가치를 확장하고, 경쟁사를 크게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디스커버리 플랫폼(Big Data Discovery Platform)의 부상
디스커버리 플랫폼(Discovery Platform)은 빅데이터 전략의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비즈니스 분석가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포함해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s)들에게 신뢰성 높은 워크벤치(workbench)를 제공한다. 즉,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전통적 접근방식에서 요구되던 시간과 비용의 일부만으로 어떤 규모에서든지 빅데이터에 대한 실험 및 탐색을 실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문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선행적 데이터 샘플링과 모델링이 필요하다.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기업들이 가설과 “예외적 접근(failing fast)”을 테스트해 혁신적인 분석을 실행함으로써 데이터에서 새로운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데이터와 대화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와 지식근로자간의 이 같은 대화를 통해 기업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통찰력을 파악할 수 있으며, 보다 뛰어난 소비자 개인화, 부정행위 감지와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단일 플랫폼에서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BI 툴, 통계, 차세대 맵리듀스(MapReduce) 분석 등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야 한다. 기존 시스템과 대조적으로,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데이터 모델링 방식에 대한 요구사항이 월등히 낮아, 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기존 및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통합함으로써 디스커버리 과정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폭발적인 성장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수는 3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이 같은 증가는 2013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기술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기술보다 어렵고 정교하기 때문에 CIO들에게 이 업무는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 향후 빅데이터는 지식근로자와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활용될 것이며, 다양한 산업에서 웹과 모바일 등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은 빅데이터 통찰력에 의해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기업들이 소비자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명확하게 찾게 해줌으로써 엄청난 경쟁 우위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단편화(Fragmentation)에서 통합 아키텍처로의 전환
새로운 빅데이터 기술과 플랫폼의 다양성으로 선택의 기회가 증가한 것은 축복이자 저주가 될 수 있다. 2013년, 몇몇 기업들은 데이터, 메타데이터, 보안, 운영이 통합되지 않고 통합 아키텍처가 결여된 IT 환경에 새로운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할 수도 있다. 분산된 IT 환경에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면, 모든 데이터에 대한 더 많은 분석을 실행해 뛰어난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빅데이터의 개념이 무색해진다. 이러한 구축은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연쇄적인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의 스탠다드를 지원하고 분석 툴에 대한 기존 투자를 활용하는 기술들이 견고한 통합을 이뤄야, 빅데이터 계획을 성공할 수 있다. 통합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은 운영과 도입 비용을 절감하면서 분석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고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새로운 분석 기능을 통해 기업들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다.

기능의 조합
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분석(맵리듀스 및 규모의 절차적 분석)은 물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기존의 분석(SQL) 기능이 모두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2013년에 빅데이터 분석이 기존의 분석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떤 분석이 나머지 분석을 대체할 것이라는 토론은 무의미하다. CIO와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기업의 인텔리전스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2가지 기능 모두를 조합하기 시작할 것이다. 기존 및 새로운 데이터 분석 기술의 기본적인 조합을 제공하는 툴과 기술은 2013년, 시장에서 그 가치가 현실화될 때 더욱 강점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스토리지로는 불충분하다
CIO들은 엄청난 용량의 빅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드웨어에 집중하는 것을 넘어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 반복이 가능한 분석 프로세스 개발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CIO들은 포인트 솔루션 구매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전향하게 될 것이다. 엄청난 용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유용한 인텔리전스로 변환, 저장해 조직 전체에 도입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 현재 실증 테스트 중에 있으며, 향후 사용 가능하다. CIO들은 어떤 중단 없이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정보 관리 벤더들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빠르게 적용하는 CIO와 그 조직들이 가장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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