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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낙폭 줄이면서 919원 초반대 돌입…달러-엔화 환율은 일본은행 금리인상 기조에 156엔 초반대로 내려서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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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낙폭 줄이면서 919원 초반대 돌입…달러-엔화 환율은 일본은행 금리인상 기조에 156엔 초반대로 내려서

기사입력 2025-12-30 12: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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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동안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던 원-엔화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919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일본은행(BOJ)의 금리정책 영향에 따라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12시 3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19.2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19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6.09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2엔 하락했다. 일본은행이 금리인상의 기조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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