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디지털 전자 누적 수출 350억 달러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
기사입력 2006-05-03 09:59:06
[산업일보]
4월 디지털전자 누적 수출은 350억 달러, 누적 무역수지 흑자는 152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0%, 5.4% 증가했다고 3일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는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지난 달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6% 증가한 82억 달러, 수입은 8.4% 증가한 50억 달러를 기록해 32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시현했다. 이처럼 수출이 상승한데는 최근 30%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자부품의 수요 증가에서 기인한다고 산자부는 말했다.
전자부품의 수출 증가율은 평판디스플레이가 299.1%, 디지털 LCD-TV가 40.0%, 인쇄회로가 37.2%, 반도체 12.6%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로 해외 현지 완제품 조립이 증가하면서 핵심부품의 국내조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결과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실제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냉장고부품 수출은 700%까지 늘어났고, 대 헝가리 무역은 유선통신기기부품 수출이 252% 증가했다.
한편, EU와 미국으로의 디지털 전자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5%, 21.5% 감소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나타났다. 이에 대해 산자부는 WCDMA 시장 성장 지연과 원화절상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 등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4월 디지털전자 누적 수출은 350억 달러, 누적 무역수지 흑자는 152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0%, 5.4% 증가했다고 3일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는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지난 달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6% 증가한 82억 달러, 수입은 8.4% 증가한 50억 달러를 기록해 32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시현했다. 이처럼 수출이 상승한데는 최근 30%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자부품의 수요 증가에서 기인한다고 산자부는 말했다.
전자부품의 수출 증가율은 평판디스플레이가 299.1%, 디지털 LCD-TV가 40.0%, 인쇄회로가 37.2%, 반도체 12.6%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로 해외 현지 완제품 조립이 증가하면서 핵심부품의 국내조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결과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실제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냉장고부품 수출은 700%까지 늘어났고, 대 헝가리 무역은 유선통신기기부품 수출이 252% 증가했다.
한편, EU와 미국으로의 디지털 전자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5%, 21.5% 감소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나타났다. 이에 대해 산자부는 WCDMA 시장 성장 지연과 원화절상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 등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