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FA는 2006 한국국제물류 및 유통산업전에서 전동식의 팔레트 모빌랙을 선보였다.
기존의 고정식 랙이 설치된 창고는 랙과 랙사이에 제품을 반출입할 수 있는 지게차 통로가 각각 있어야 한다. 이 통로는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 죽은 공간(Dead Space)이 되는데, 한국OFA의 전동식 모빌랙은 바로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평상시에는 랙을 밀착시켰다가 작업시에는 필요한 통로랙을 이동해 사용할 수 있는 한개의 통로만 있으면 된다. 이러한 전동식 모빌랙은 통로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어 기존 고정식 랙에 비해 공간을 50%이상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모빌랙 사이의 공간을 균일하게 벌릴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전동 모빌랙은 이동시 경보버저와 점멸등이 작동해 작동 확인이 가능하며, 랙의 이동중에는 어떤 통로 스위치를 누르더라도 정지가 가능하다. 또한 열려 있는 통로 내에 작업자가 진입해도 센서가 감지해 통로가 닫히지 않도록 하며, 광전센서가 대차의 양측에서 작동해 이동중에 장애물이 광축을 차단하면 작동을 중지하게 된다.
한국OFA의 양종규 차장은 “이 제품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통해 중앙의 호스트 컴퓨터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수동작동과 작업원이 리모콘을 통한 원격 작동도 가능하다. 또한 랙의 이동과 함께 조명이 연동해 점등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하게 돼 에너지 절약에도 일조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다아라 이창민 기자(lcm7575@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