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대표 최승철)는 31일, 연비를 대폭 향상시킨 차세대 휠로더 DL-시리즈 3개 기종(모델명 DL300, DL400, DL500)을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휠로더는 기존의 동급 장비에 비해 연비를 10% 이상 향상시켜 고유가 상황 지속에 따른 고객의 경제성을 고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비향상을 위해 커먼 레일 전자엔진과 작업 시 부하량에 따라 유압을 조절하는 로드센싱형 유압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저속 엔진회전영역 및 가변속도 제어형 냉각팬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기능성 부품은 한 단계 높은 고급부품을 사용하는 한편, 버켓, 핀, 부쉬류 등 마모가 심한 부품은 초경 내마모 재질을 적용했으며, 특히 모든 구조물에는 3차원 시뮬레이션 구조해석과 2년에 걸친 현장시험을 통해 장비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경제성을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손끝으로 모든 레버를 조작할 수 있는 핑거팁 타입의 조작레버와 고급형 충격흡수 시트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운전자는 자신의 체형에 맞게 운전대의 높낮이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