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반도체 소자의 처리속도 향상을 위한 반도체 배선기술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11일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반도체 소자의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해 반도체 배선재료로 구리를 사용하는 특허출원이 199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저유전율 절연막을 이용한 배선기술은 1998년 이후 외국인출원의 증가로 전체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체출원 중 내국인출원이 차지하는 비율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은 집적도가 중요한 DRAM 등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CPU(중앙처리장치)등을 포함하는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아직 미흡한 단계에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국내 반도체 업계가 비메모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보처리 속도를 높이는 기술에 대한 연구와 특허확보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반도체, 이젠 속도가 생명!
반도체 배선기술 특허출원 10년간 꾸준한 증가세
기사입력 2006-12-11 13: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