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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중소기계업체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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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중소기계업체 IR' 개최

기사입력 2007-03-29 1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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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중소기계업체 IR' 개최

[산업일보]
최근 무역수지 36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경제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반기계업계의 홍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29일 오후 4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본회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체 IR을 개최했다.

기산진 김진오 홍보팀장은 “기계업체의 대부분인 4만여 중소기업이 기술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PR 부족으로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개발의욕까지 저하되고 있다” 며 “이번 중소기업체 IR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산진, '중소기계업체 IR' 개최
▲ 위로부터 위너베어링 송천복 대표이사, 서경브레이징 신영식 대표이사, 가이아 최신묵 대표이사

이날 IR에는 서경브레이징, (주)위너베아링, (주)가이아 등 3개사가 참가해 자사의 신제품과 신기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들이 내놓은 제품은 최근 산업계 트렌드인 자동화 설비와 친환경 기계들로 시선을 모았다.

자동화 브레이징 기계 전문회사인 서경브레이징은 이날 IR에서는 신개념의 브레이징인 이노 브레이징(Inno brazing)과 플럭스 라미테이티드 스트립 브레이징(flux laminated strip brazing) 제품을 소개했다. 이노브레이징의 장점은 간편하고 정밀한 소형 장비 하나로 전문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인들도 손쉽게 브레이징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경브레이징의 대표는 “현재 국내 자동화 브레이징 시장은 20억 시장으로 추정되며 용접시장과 혼용해 사용하고 있는 소재 접합 시장을 특화된 브레이징 시장으로 공략한다면 2,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서경은 국내 자동화 브레이징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을 포함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경브레이징의 자동화 브레이징 설비는 삼성, 현대, LG, 대우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300여개 업체의 에어컨, 냉장고 및 냉방장치 생산라인에 적용되고 있다.

두 번째 발표기업으로 나선 (주)위너베아링은 고속용 리니어 모션 가이드, 산업로봇용 고속 위치제어 리니어 모듈, 리니어 모션 샤프트, 기타 직선운동 베어링 제품류를 생산하며 국제 시장에서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대형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이번 IR에서 출시를 앞둔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특히 고속용 직선운동 베어링 소개 및 개발 마무리단계로 올해 상반기중 선보일 3배속 볼스쿠루인 천복스크루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주)위너베아링의 송천복 대표이사는 자신의 이름을 따 명명한 천복스크루가 현재 소음 및 에너지 소비가 크고 가격도 비싼 볼스크루의 단점을 보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기술의 원리에 대해서는 “기존의 강구대신 베어링을 사용해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 정밀 고속운동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너트구조로 변경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는 세계 최초의 구조로 세계특허를 추진 중에 있고 3조가 넘는 시장성을 갖고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주)위너베어링은 앞으로 초소형 의료용·항공기용 리니어액츄에이터, 생활 홈오토메이션 리니어 등의 제품을 개발해 오는 ’10년 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그동안 회사가 측적해온 생산원료기술, 열처리기술, 정밀연삭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선도기술을 전 세계 시장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으로 지난 28일부터 사명을 위너스기술(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환경장비 전문기업 (주)가이아는 자사의 산업용 음식쓰레기 처리기계를 소개했다.
(주)가이아는 현재 1일 30kg의 음식물 처리가 가능한 소형부터 최대 200T까지 처리가 가능한 대형 플랜트형까지 다양한 용량의 장비를 산업계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가이아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계의 기술원리는 폐타이어를 태워 음식물을 건조시키고 여기서 발생하는 악취를 회사가 개발한 37개 특허기술로 제거하는 것이다. (주)가이아의 최신묵 대표이사는 “일본 등 선진국의 동일 기술을 적용한 장비와 비교할 때 1/3 정도의 가격 수준을 갖고 있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주)가이아의 음식물쓰레기처리기계들은 울진원자력발전소용 플랜트, 일본 GITO사의 식품 비지처리플랜트, 가이아 자체 비지처리 플랜트 등에 적용돼 있다.
또한 최 대표는 “자사의 기계를 통해 건조된 음식물쓰레기들은 고품질의 사료와 비료로 재활용되고 있다며 쓰레기를 자원으로 만드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산업일보 전은경 기자 mii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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