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용접재료, 작년 매출 늘고ㆍ이익 줄어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용접재료, 작년 매출 늘고ㆍ이익 줄어

매출 13.6% 급증 … 영업익 17.3% 급감

기사입력 2007-04-11 09:58:4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지난해 국내 주요 용접재료 업체들이 2005년에 비해 매출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이익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주요 용접재료 생산업체 5개사가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5개 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1,291억4,773만원으로 2005년에 비해 무려 13.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산업용 FCW(플럭스 코드 와이어)를 비롯한 수요 산업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 가격 인상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FCW를 포함한 용접봉 전체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34만5,069톤과 34만9,016톤으로 2005년에 비해 7.6%와 9.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통계청 산업생산통계월보 기준)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지역 조선 산업 강국의 호황 영향을 톡톡히 봤다는 것이다.

이 같은 매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17.3%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도 2005년 7.1%에서 지난해 5.2%로 1.9%포인트가 낮아졌다.



업계에서는 냉연강판을 비롯해 선재와 스테인리스 및 플럭스를 포함한 각종 원부자재 가격 및 비용이 상승했으나 주요 수요업체인 조선업계의 납품 가격 반영이 차질을 빚으면서 이처럼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 5개 업체의 평균 제품제조원가는 2005년에 비해 7.7%나 상승했다.

이 같은 영업이익 감소 및 비용 상승 등으로 경상이익 역시 지난 2005년에 비해 1.8%가 감소했고 순이익 역시 7.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 역시 2005년 7.2%에서 2006년에는 5.8%로 1.4% 포인트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얼마간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조선산업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FCW를 중심으로 규모의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범용 제품군에서는 저가 수입 제품과의 경쟁으로, 대형 수요처용 제품군에서는 납품 가격의 하락 요구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익 축소가 지속될 우려가 있다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