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LS산전(대표 김정만)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요금징수 설비 제조구매(설치포함)’ 프로젝트를 약 205억 원에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안서 평가와 가격평가 2단계 경쟁입찰로 실시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LS산전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올해 말까지 무안-광주 구간, 익산-장수 구간 등 전국 신설 고속도로 총 19개 영업소 90개 차로에 요금징수시스템(TCS)을 설치하게 된다.
LS산전은 지난 2000년 말 국내 TCS 시장에 천안-논산간 민자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본격 진출했다.
이번 수주와 관련해 LS산전 관계자는 “LS산전이 그동안 첨단교통관리시스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이 제대로 평가받았다”며 “LS산전은 신뢰성, 운영편리성, 내구성이 우수하며 향후 ETCS(전자통행료징수시스템)와의 접목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을 납품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일보 고정태 기자 jt@kidd.co.kr
LS산전, ‘요금징수 설비 제조구매’ 프로젝트 수주
올해 말까지 전국 19개 영업소 90개 차로에 TCS 설치
기사입력 2007-06-15 11: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