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국금속노동조합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 결 반대 파업 방침에 따라 28일 전북에서도 금속노조 소속 12개 사업장이 사업장별 로 부분파업을 들어갔다.
금속노조 전북지부는 이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조합원 2천600여명)과 타타 대 우상용차( 700여명), 만도 익산공장(350여명), 일진 등 익산지역 6개 사업장(300여 명) 등 조합원 5천여명이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분파업 후 오후 2시부터 익산시 용제동 일진소재산업 후문에서 조합원 1천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FTA 저지 및 산별교섭 쟁취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한미 FTA가 졸속 추진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이들 사업장이 부분파업에 돌입한다"며 "29일에는 투쟁의 강도를 높여 6시간 파업에 들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전북금속노조 12개 사업장 부분파업
기사입력 2007-06-28 11: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