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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금형산업, 위기탈출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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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금형산업, 위기탈출 기회로!

경기부진 원자재가격 상승 악재산적… 대선 등으로 내년부터 회복기대

기사입력 2007-02-25 2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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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올해 국내 금형시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경기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갈수록 채산성이 악화되는 어려운 형국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중국산 저가 제품과 일본산 초정밀 제품사이에서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회복해야하는 금형업계의 노력도 경기부진에 따른 투자감소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연말에 있을 대통령선거와 수출증가와 내수회복 등의 요인이 경기회복의 호재로 작용, 빠르면 하반기부터 금형시장 경기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 한해 금형시장은 말 그대로 악재와 호재가 공존하는 혼란속에서 기회를 모색해야하는 업계의 발빠른 순발력이 요구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반기부터 호조세 지속

지난 1월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07년 주요 산업전망'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제조업 생산은 국내외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지만, IT경기 회복, 기계산업군의 견실한 증가, 낮은 수준에서나마 소재산업의 회복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전반적인 내수 회복 및 수출의 지속적인 증가 등에 힘입어 호조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일부 업계에서는 '하반기 호조' 전망에 대해, 연말에 있는 대선 등 국내의 사회·경제적 요인들에 기인하는 성향이 있다며, "2008년 상반기에나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것이 정상적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금형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보통신 및 자동차 관련산업이 지난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국내 금형산업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낸 면이 없지 않다. 이는 한편으로 볼 때, 금형산업이 플라스틱 및 프레스 금형에 편중됐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위기를 기회로 돌려 생각한다면, 이 시점에서 한국 금형산업도 다양한 분야로 기술개발을 시도해 체질개선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고부가가치화'에 초점을 맞춘 초정밀 다이캐스팅 금형에 대한 기술개발로 금형산업 자체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국 등 후발 개도국들의 추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품의 차별화·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생산설비 확충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금형산업은 업종 편중뿐 아니라 무역 편중도 문제로 지적할 수 있다. 2005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주요 국가별 수출실적에서 일본(35.8%), 중국(20.4%)에만 56.2%의 수출을 기록했고, 수입은 일본이 49.2%, 중국이 17.7%를 기록하면서 61.9%라는 심각한 무역 편식을 자랑했다.

일본 수입의존도 50%

특히, 일본이 수입 비중에서 50% 육박한다는 것은 국내 금형산업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인식해야 한다. 그만큼 한국 금형산업의 자립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동남아시아와 미주지역을 마케팅 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금형산업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간산업으로써 매우 중요한 산업분야이다. 이런 이유에서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육성책으로 돌봐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물론 '신기술개발', '설비투자 확대', '판로개척' 등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별 기업이 우선 노력해야겠지만, 지금처럼 경제여건이 뒷받침하지 못할 때는 정부의 지원이 더욱 절실할 것이다. 기업 스스로가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이 아니라면 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국가적인 대책과 지원을 강구하는 것도 한국 금형산업을 위한 최선책은 아니어도 차선책은 될 것이다.

올 금형산업, 위기탈출 기회로!

격년제 금형전에 거는 기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동섭, 이하 금형조합)이 주최하는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이 18회째를 맞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금형조합은 이번 전시회가 전회(2005년 개최) 대비 60% 이상 규모가 확장·개최된다고 밝히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전시회 규모가 커진 것에 대해 조합 관계자는 '국내업체는 판로개척 및 마케팅 강화를 목적으로, 해외업체는 한국 금형시장에 대한 관심 고조'를 그 이유로 들었다. 이번 전시회가 각각의 목적에 부합된 전시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두산중공업
기계적 불균일 해결


두산중공업은 원자력, 발전, 담수, 건설, 주단 등 총 5개의 비즈니스 그룹(BG)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중 주단BG에 소속돼 있는 금형공구강 사업도 세계 일류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금형강 5종과 공구강 5종을 생산하고 있다.
금형 공구강은 가전, 자동차 및 각종 산업의 기초부품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써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제품으로, 금형공구강은 다시 금형강과 공구강으로 나뉜다.
우선 금형강은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성형·제작하는데 사용되며 그 제품은 각종 원료를 용융시켜 가압 성형해 만들어진다. 이로 인해 가공성, 내마모성, 경면성, 내식성 등과 같은 성질이 요구된다. 두산중공업이 이번에 새롭게 개발해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될 금형강은 기존에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기계적 성질의 불균일을 해결했으며, 금형 제작 시 필요한 기계 가공성과 부식 가공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사용 수명을 크게 늘리는 한편, 형상 변경이 용이하도록 금형의 보수용접 특성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경제성 및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공구강은 가공용 공구 제작에 사용되는 강으로서 용도에 따라 내마모성을 비롯해 내압, 내산, 내열 등 여러 가지 특성이 요구된다. 공구강의 종류에는 냉간공구강, 열간공구강, 다이캐스팅공구강 등이 대표적이며 사용수명, 사용온도 및 피성형재의 종류와 두께 등 사용조건에 따라 요구되는 성질을 갖출 수 있는 적절한 강종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 혼란속, 경쟁력 유지
최 영 천 두산주공업 전무


올 금형산업, 위기탈출 기회로!
- 두산중공업 금형사업부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은.
“주단BG에서 생산하는 금형공구강은 가전, 자동차 및 각종 산업의 기초부품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써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한다. 최근엔 중국, 동남아 지역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관련분야에 진출해 금형 시장의 혼란이 예상되지만, 두산중공업은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제품개발을 통해 이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의 특장점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형강을 중심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이중 기존의 HP4A와 HP4MA를 대신한 신강종인 HP4A(D1) 및 HP4MA(D2) 금형강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금형강은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기계적 불균일성을 해결했다.”
- 올해 금형시장 전망은.
“2007년에도 원자재가격 및 환율의 불안정 등으로 경기회복에 어려움이 예상되며, 특히 금형 산업은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중소 금형업체들의 경영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오트라
스위스 초정밀 공작기계, 기술력 확인



(주)오트라는 지난 1974년 창업이래 시대별로 세계 최고의 정밀 고성능의 공작기계를 국내에 소개해 왔다. 특히 금형 개발 및 품질 향상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핵심 설비인 초정밀 밀링, 머시닝센터, 방전가공기, 연마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오트라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크론(MIKRON)社의 고속 가공기 HSM500과 TORNOS社의 의료가공기인 자동선반 DECO 시리즈(DECO 13a/20a)를 선보인다.
미크론의 모든 고속 가공기와 마찬가지로 HSM500도 일체형 구조의 모노 블록 머신 베이스를 채택해 가감속 제어 능력이 뛰어나고, 스핀들 전문 메이커인 스텝-텍社의 42,000RPM 벡터콘트롤 스핀들 적용으로 초정밀이지만 파워 넘치는 성능을 과시한다.
한편, 고속가공 시 스핀들의 수명과 가공품의 정밀도와 조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공구의 바이브레이션과 신축 팽창임을 감안할 때, 본 설비의 표준으로 적용하고 있는 스마트 머신모듈은 스핀들에 최첨단 바이브레이션 센서를 장착해 최적의 스핀들 밸런스 유지를 가능케 하는 APS(Advanced Process System) 기능, 스핀들 열팽창에 의한 가공 오차를 자동 보정해 주는 최첨단 ITC(Intelligent Thermal Control) 기능 등이 내장돼 있어 최적의 가공 조건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자동선반 DECO 시리즈는 스위스 TORNOS社 제품으로 유럽 CNC 자동선반 점유율 1위는 물론, 20년 이상 쌓아온 의료기기 가공 노하우로 인해 치아 의료기 가공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복잡한 형상의 정밀 가공에 적합하고 구조적 견고성에서 발휘되는 정밀 가공 및 난삭재 가공에 적합하다. 12축 동시 구동이 가능하고 최대 동시 가공 툴을 4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금형시장 내년 상반기 회복
이 석 원 오트라 대표이사


올 금형산업, 위기탈출 기회로!
- 오트라의 주력사업과 향후발전 방향은?
“지난 1974년 창업이래 세계 최고의 초정밀·고성능의 공작기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기계 공급과 함께 A/S는 물론 기술 노하우도 제공하고 있다. 향후 국내 관련산업의 발전과 함께 소비자의 품질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납기 단축 및 자동화에 대한 수요증가로 고속 가공기의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의 특장점은?
“올해 전시회에서는 다양하고 불특정한 수요에 대비해 자동화를 적용하기 어려운 분야에 세계 최정상의 HSM 시리즈 고속 가공기를 확대·보급할 목적으로 경제성을 고려한 신제품 HSM500을 출시했다.
HSM500은 금형 제작의 납기 단축과 무인가동률 향상을 통한 비용절감(Cost Down) 효과가 크고, 가격경쟁력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 올해 금형 시장 전망은?
“내수부진과 수익성의 악화로 올 한해의 체감경기는 지난해보다도 오히려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 기업인들의 예측대로 회복의 예상시기는 2008년 상반기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내적요인의 결과에 따라 시기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재영솔루텍
첨단금형기술 적용 범위 확대


재영솔루텍(회장 김학권)은 금형기술을 바탕으로 전자통신부품을 비롯해 자동차부품 반도체부품 정밀공학부품 등을 생산하는 부품소재 기업이다.
최근 재영솔루텍은 나사ㆍ볼트 등을 사용하지 않고 금속 소재에 원하는 모양의 플라스틱 사출물을 접합하는 신개념 몰딩기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대성프라스사로부터 도입한 나노몰딩기술(NMT)은 휴대폰ㆍ노트북PC 등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분야의 부품 생산단가를 낮추고 복잡한 디자인을 형상화할 수 있게 해준다. 나노몰딩기술은 알루미늄ㆍ마그네슘ㆍ구리 등 금속 표면에 미세 구멍을 만든 뒤 그 위에 플라스틱 소재를 접합하는 신기술로써 나사ㆍ볼트ㆍ너트 등을 사용해 금속과 플라스틱 사출물을 결속하는 기존 방법보다 공정이 간단해 원가를 낮출 수 있게 해준다. 또 접합강도가 뛰어나 가늘고 길쭉하거나 디자인이 복잡한 플라스틱 사출물을 나사 등을 이용하지 않고도 금속 소재에 접합한 기술적 장점을 갖고 있다. 재영솔루텍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휴대폰ㆍ노트북PCㆍ디지털카메라 등 전자기기, 특히 자동차 분야에 활용해 향후 3∼4년 안에 수천억원 규모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영솔루텍은 비구면 유리 렌즈 국산화에 성공해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비구면 렌즈는 둥근 구면 렌즈의 가장자리를 오목하게 만든 렌즈로 화면 전체에 정확한 초점이 맺히게 해 높은 화질을 보장한다. 정확한 초점은 렌즈 표면을 정확한 각도로 깎는 기술에서 비롯된다. 이로써 재영솔루텍은 디지털 카메라 및 휴대폰용 비구면 유리 렌즈의 설계로 금형 설계와 제작, 렌즈 성형에 이르는 전 공정을 아우르는 일괄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NMT, 신제품개발에 적용
권 오 근 재영솔루텍 사장


올 금형산업, 위기탈출 기회로!
- 주력사업 소개 및 앞으로의 전망은?
신기술 및 첨단기술에 관련된 금형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면, 고광택 금형의 RHCM공법, 다중 사출 등의 개발로 독보적 기술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고, 신규 적용하는 NMT(Nano Mold Technology)기술이 보충되면 제품의 고품격화, 생산성 향상 등 많은 부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이번 전시회에 출품 제품의 특장점은?
이번 금형전시회에는 크게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첫째는 NMT기술에 대한 소개, 둘째,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이니어링(디자인 + 엔지니어링) 시스템, 마지막으로는 RHCM을 이용한 전자부품, 정밀금형 제품 및 나노광학 제품 등 트렌드 및 첨단기술이 반영된 제품들의 전시 계획이다.
- 올해 금형 시장 전망은?
내수회복도 중요한 변수이지만, 전반적인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 변화, 기술혁신 및 가격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제품의 라이프 싸이클도 점차 단축되고 있다. 또한 IT 기술 발전의 가속화는 다양한 신기술 응용 제품의 시장선점을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환경들로 인해 금형의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태광테크노
일반사출서 이중사출로 전환


(주)태광테크노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 제작 전문기업으로서 1989년도에 설립된 이후로 사출 분야에 매진해 왔다.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1990년대 중반 이후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1997년부터는 기존의 일반 사출금형 제작에서 벗어나 이중사출 분야에 집중 투자해 독자적인 금형 개발능력을 보유했으며, 그 적용 분야도 통신기기, 가전, 자동차, 의료기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있다.
사출 분야는 태광테크노가 자체 제작한 금형들에 대한 시험사출을 목적으로 사출기를 구입하면서 시작됐는데,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사출사업은 통신분야의 일반 사출 제품들을 생산하면서 점차 규모를 키워 나가게 됐다. 그러나 날로 심화되는 경쟁관계에서 일반 사출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고부가가치 품목인 이중사출로의 전환을 꾀하게 됐다.
태광테크노는 과감한 설비투자로 이중사출기기를 구매해 생산기술력을 쌓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00년대 초부터 이중사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사출사업부는 급성장하게 된다. 특히 이중사출은 기능성 및 디자인 면에서 많은 장점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현재도 지속적인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초기 진입 장벽으로 인해 여타 경쟁업체와 차별성을 제공하는 등 당사의 핵심 사업분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태광테크노는 2003년부터 유럽의 유명 휴대폰 메이커인 노키아의 1차 밴더로 등록됐으며, 올 초에는 ISO/TS 16949 품질관리시스템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꾸준히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글로벌 금형산업 구축
김 종 기 태광테크노 대표이사


올 금형산업, 위기탈출 기회로!
-태광테크노의 주요 사업 소개와 향후 전망은.
“태광테크노는 플라스틱 이중사출금형 제작 및 사출성형 회사로서 휴대폰, 자동차 관련 제품을 주요 아이템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와도 활발히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사출에 대한 기술을 축적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의 특장점은.
“태광테크노가 1997년부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중사출(2K)은 하나의 부품에 두 가지 재료(또는 색상이 다른)를 적용해 사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2개의 부품을 한 개의 부품으로 제작하거나, 2색 부품 적용 시 또는 원가절감차원에서 부품의 내·외부에 다른 수지를 적용해 사출할 수 있다.”
- 올해 금형 시장 전망은.
“지난해 금형업계는 환율하락, 원부자재가 인상,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정말 어려운 여건을 지나쳐왔다. 올해는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와 금형산업에 대한 경기 회복이 점쳐지고 있다지만 무엇보다도 기업 자체의 경쟁력 향상과 정부차원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금형 산업 육성책으로 글로벌 금형산업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델켐
파워밀, 5축 가공기술 최적합 솔루션


한국델켐(주)은 캐드캠(CAD/CAM)과 연관된 첨단 제조 기술을 연구·보급하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시스템 개발회사인 영국 DELCAM PLC.와 합작 투자한 회사이다. 안정된 공급 기반 위에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객지원 및 마케팅 정책으로 18년 동안 꾸준히 성장, 캐드캠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델켐이 제공하는 제작설계 솔루션 파워밀(PowerMILL)은 금형산업, 자동차산업과 항공산업 분야에서 복잡한 형상의 제조를 위한 전문 CAM 소프트웨어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다양한 가공방법 소유와 최신의 고효율 황삭 가공, 고속가공과 5축 가공 기술, 빠른 계산속도와 공작 기계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강력한 편집 기능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파워밀이 보유하고 있는 5축 가공 기술은 예전부터 항공기 부품산업에서 많이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금형 산업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축 가공의 가장 큰 이점은 한 번의 셋팅으로 복잡한 모양에 대한 가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과 짧은 공구를 사용하므로 더 정밀한 가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파워밀은 연속적인 5축 가공을 제공한다. 연속적인 5축 가공은 사용자가 복잡한 면, 솔리드, 트라이앵글 모델에 대해 연속적인 5축 가공 경로를 생성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 가공경로는 완전한 간섭체크가 되어 있고 광범위한 가공형태와 모든 공구 종류를 지원한다.
한편, 한국델켐은 하드웨어용으로 미국 CimCore社의 다관절 3차원 측정기, Perceptron社의 레이저 센서, RP 분야의 선두 업체인 Z Corporation의 3D 프린터를 공급하고 있다.

금형 전분야 경쟁력 확보
김 광 연 한국델컴 TS사업부 이사


올 금형산업, 위기탈출 기회로!
-주요 사업소개와 향후 전망은.
“1990년 창사이래 '제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기술 개발 보급'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캐드캠을 주력으로 제품 및 금형 개발기술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주력분야로는 금형 제작이 필요한 전 업종을 망라하고 있다. 한편 금형분야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의 특장점은.
“이번 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15부스)로 참가하며, 파워밀을 포함한 파워솔루션 전제품군이 전시되고, 3차원 다관절 측정기시스템, 3차원 스캐닝시스템, 그리고 RP Machine인 Spectrum Z510 등 하드웨어 제품도 전시된다.
특히 가공분야의 새로운 화두인 5축 가공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고효율가공을 위한 당사의 파워밀 5축 가공(PowerMILL 5Axis) 프로그램을 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올해 금형 시장 전망은?
“향후 금형 산업은 호조세를 예상할 수 있겠다. 다만, 고효율가공을 위한 설비 및 기술정착, CNC작업자의 CAM작업 통합 등 공정의 단순화와 품질향상을 꾸준히 도모하는 기업에게 시장전망은 더욱 밝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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