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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선산업체 현장의 목소를 듣다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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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선산업체 현장의 목소를 듣다

기사입력 2007-08-02 18: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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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경상남도는 주력 전략산업인 조선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오는 8. 6(월)과 8. 8(수) 오후2시 통영(문화시민회관) 및 창원(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에서 도와 시군의 조선산업 담당부서 관계 공무원과 도내소재 370여개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 업체 실무부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도내 조선산업체의 애로사항 및 여론을 현장에서 수렴하여 하반기에 수립 할 경남 조선산업 마스트플랜 작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의 조선산업은, 2006년말 우리나라 조선산업 수출액 215억달러 중 107억달러로 50%를 차지하고, 수주량의 50%이상을 점하고 있으며, 삼성중공업(주), 대우조선해양(주), STX조선(주) 등 세계3대 조선소와 370여개의 중소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 업체 등이 경남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경상남도에서는 조선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이달말까지 산업연구원에 경남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 중에 있으며,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조선 산업체의 선박용 기자재 개발을 위하여 2004년부터 범한산업(주)의 “LNG운반선용 극저온 가스차단 밸브개발” 등 23개 과제개발에 10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그리고, 조선산업체의 부족한 기능인력 양성을 위하여 거창·남해도립전문대학에 조선관련 학과를 설치하여 2008년 신입생 모집(60명)에 들어갔으며, 한국폴리텍Ⅶ대학 조선 용접인력 양성지원, 농·어촌 폐교를 활용한 훈련원 설치 사업비 지원 등에 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경상남도에서는 조선산업을 세계 조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발굴 등을 통하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최근 중국 등 후발 조선산업국의 추격에 대비하고, 경남 지역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산업용지 부족 등 애로사항 해결지원을 위하여 2007. 7. 1부 조직개편으로 남해안시대추진본부 기업지원팀에 조선산업담당을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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