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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특산자원 산업화센터’ 설립 추진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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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특산자원 산업화센터’ 설립 추진

기사입력 2007-08-06 14: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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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남도의 역점 시책인 ‘특산자원 산업화센터’ 설립 사업이 최근 산업자원부의 2007년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전남 특산자원의 산업화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금년 9월부터 2010년까지 4년에 걸쳐 국비 96억원 등 총 1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흥군 소재 남도대학 장흥캠퍼스에 “특산자원 산업화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센터에서는 황칠, 구기자, 동백, 등 우리 지역만의 독특한 자원들이 함유하고 있는 각종 기능성 물질을 탐색하고 이를 상품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전남 지역은 그 동안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다양한 비교 우위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한 산업화는 극히 미미한 실정으로, 보유 자원의 산업화와 이를 통한 소득창출이 절실히 요청돼 왔다.

이에 따라 전남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특산자원의 산업화에 힘써온 결과 그간 한방산업진흥원, 생약초 공원, 아토피치료센터 설립 등 성과를 거둬왔다.

전남도는 지금까지의 단편적이고 특정자원 위주의 연구개발로는 소득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난 2005년 이후 종합적인 천연자원의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 이번 “특산자원산업화 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기업유치 및 창업을 통해 새로 1000여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이 가지고 있는 비교우위 생물자원을 웰빙소재 등으로 개발한다면 얼마든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낙후지역인 중남부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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