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전력이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전력수요가 사상 최초로 6,000만kW를 넘어서 8월 17일(금) 12시 현재 6,032만 7천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제 5,992만 5천kW로 작년도 최대전력수요를 뛰어 넘은데 이어, 이틀 연속 최대전력수요 기록을 갈아 치운 수치다.
한전은 이번 최대전력수요 기록 경신이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30℃ 이상의 고온과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80이상을 나타내면서 에어컨 등의 냉방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측은 전력공급 차질의 우려에 대해서 "공급예비율이 10.5%(예비력 634만 8천kW)에 달해 전력공급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전력수요사상 최초 6천만kW 넘어서
기사입력 2007-08-17 14: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