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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시험 애로 해소될 듯
고정태 기자|jt@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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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시험 애로 해소될 듯

기사입력 2007-09-04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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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단장 최정식)은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소장 김병호)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자동차 안전시험 분야 교류활동에 나선다.

울산시에 따르면 양기관은 4일 오전 11시 30분 자동차부품혁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보유 장비 공동 활동 및 안전시험분야의 정보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 현재 구축 중인 Sled(충격) 시험 장비를 보험개발원 주관 후방충돌시험에 공식적으로 사용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보유시험장비 공동 활용을 통한 연간 1억원 정도의 수입증대 효과 및 지역 부품업체(시트, 범퍼제작업체 등)들의 안전시험관련 애로사항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부품혁신센터의 자동차 충돌시험장과 Sled(충격)시험장이 자동차 부품개발 및 안전시험 분야에 있어서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위상을 강화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자동차 안전시험 분야에 있어서 국내외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의 자동차 충돌시험장은 북구 매곡산업단지 내에 3,971㎡ 규모의 시설로 2006년 2월에 구축됐으며, 자동차 Sled(충돌)시험장은 55억원을 들여 1,624㎡ 시설규모로 충돌시험장 옆에 올해 9월 착공해 2008년 8월 시험장 및 시험장비 일체를 구축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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