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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군산 선박블록공장 '첫 삽'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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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군산 선박블록공장 '첫 삽'

기사입력 2007-10-12 1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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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현대중공업은 12일(금) 오후 3시 군산 군장국가산업단지에서 선박블록공장 기공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과 황무수 조선사업본부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강봉균 국회의원 등 정부 관계자와 전북도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다.

현대중공업은 군산의 군장국가산업단지와 군산국가산업단지에 각각 99만1000m²(30만 평), 51만9000m²(15만7000평)를 매입해 내년 5월경 선박블록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최길선 사장은 “이번 공장 설립이 기업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현대중공업과 전북도 및 군산시는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은 군산공장에 근무할 기술연수생 460명을 이미 선발해 이달 초부터 울산본사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도 군산시 공업대학•공업고교•직업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월 20일 전북도 및 군산시와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20여일 만에 공사에 착수하는 등 급물살을 타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으로 군산에서 선박블록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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