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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장 VS G-10선진국? '후보별 공약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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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장 VS G-10선진국? '후보별 공약 비교하세요'

기사입력 2007-12-07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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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대선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가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부터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창조한국당, 참주인연합 등 주요 정당 후보들의 주요 공약 20선을 선관위 홈페이지의 정당정책비교 프로그램((http://www.nec.go.kr:8088/3pweb)을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고보조금 지급대상이 아닌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포함되지 않았고 심대평 후보가 사퇴한 국민중심당 공약도 공개되지 않았다..

선관위가 공개한 각 후보들의 정책 공약에 따르면 후보들은 주로 경제·민생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첫번째 공약을 7% 경제성장과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계최고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 취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 등의 성장인프라 확충, 선진국 수준의 기업규제 완화, 법인세율 20%로 인하 등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또 △중산층 복원·양극화 해소 △장기보유 1세대 1주택자 세금부담 완화 △보건,의료,금융,물류 등 고급서비스 산업 육성 △연구개발 투자, 국내총생산(GDP) 5%로 확대 등 공약 대부분을 경제에 할애했다. 이밖에 취업100% 대학프로젝트, 2080평생학습플랜 등 교육공약과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 등 외교 안보 공약도 내놨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도 6%성장과 일자리 250만개 창출로 G-10 선진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제1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항공우주, 로봇기계, 바이오, 문화콘텐츠, 친환경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강한 중소기업 5만개 글로벌 중견기업 2000개 육성 등 경제 공약에 힘을 썼다.

교육공약으로는 대입수능 폐지, 영어인증제 도입 등을 주장했고 친환경 저탄소 경제구조 전환 등 환경 공약과 4년 연임 대통령제 개헌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노당 권영길 후보는 국책은행과 서민은행 육성을 통한 서민위주 금융정책을 첫번째 공약으로 밝혔고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2017년까지 연7%성장을 기치로 중산층 강국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00만개 일자리와 비정규직 절반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참주인연합 정근모 후보는 80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주요 정당의 10대 기본정책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선관위는 경제, 사회복지, 교육환경,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분야별 정책이슈에 대한 정당입장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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