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리얼네트워크와 제휴로 美시장 본격 공략
레인콤(사장 이명우, www.reigncom.com)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중인 CES에서,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기업인 리얼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를 발표하고,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여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내용의 대형 제휴 마케팅 건을 발표했다.
이번 제휴에서, 레인콤은 W10 및 UNIT2 등 이번 CES에서 발표한 자사의 신제품 2종에 리얼네트워크의 차세대 음악 감상 서비스 랩소디 다이렉트(Rhapsody Direct)를 제공하게 된다.
이미 2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랩소디 음악 서비스는 와이파이(Wi-Fi)를 통해 PC연동 없이도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음원을 직접 다운 받을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로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왔다. EMI 뮤직, 소니BMG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BMG Music Entertainment),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Group) 워너 뮤직(Warner Music Group) 등 세계 유수의 음악 전문 업체와 연동돼 있어 신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레인콤의 경쟁력을 한껏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랩소디 다이렉트 서비스가 연동되는 UNIT2는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올인원 멀티미디어 홈 네트워킹 디바이스로서 음악, 사진, 영화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레인콤이 CES에서 선보인 W10은 와이파이(WiFi) 기술을 활용한 네트워크형 MP4 플레이어로, 콘텐츠 전송 기능을 최초로 구현한 제품이다. VoIP, GPS 등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W10은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해 최적의 동영상 환경을 구현한다.
리얼네트워크사 음악 소프트웨어 부문의 롭 윌리엄스(Rob Williams)수석 부사장은 “랩소디는 실내와 야외 등 소비자가 어디에 있던지 풍부하고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와이파이(WiFi)가 적용된 MP4 플레이어인 W10 및 세련된 멀티미디어 기기인 UNIT2 등 이번 CES에서 드러나는 레인콤의 신제품들을 통해 랩소디의 음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인콤의 이명우 사장은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기업인 리얼네트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데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인콤은 CES에서 독자 부스(North Hall #6406)를 설치하고, 총 18종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