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첨단 IT 기술로 지구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
심화되고 있는 지구 환경 문제 협력 촉구
시스코가 첨단 IT 기술로 지구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섰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는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이 샌프란시스코에서 20일(현지시간) 전 세계 90개 이상의 주요 도시의 시장과 고위 관계자들을 초청, 최근 심화되고 있는 지구 환경 문제에 함께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발표했다.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자사의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그룹(Internet Business Solutions Group)과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주관 하에 개최한 ‘제 1회 커넥티드 어번 디벨롭먼트(Connected Urban Development, 이하 CUD) 글로벌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기술 개발을 위해 공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CUD는 민간 기업과 정부 기관의 협약 프로그램으로,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환경문제 해결과 재생가능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이하 ICT)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환경문제는 모두가 나서 해결해야 할 세계적인 도전 과제이다. ICT가 은행 업무, 여행 및 제조 산업 환경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환경과 기후변화 문제도 효율적으로 해결해 줄 것”이라며 “우리가 혁신적이고 공조적인 태도로 환경문제에 접근해 나간다면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경제 개발 플랫폼으로서 그 가치를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도 샌프란시스코, 암스테르담과 함께 3대 핵심 도시로 CUD에 참여 중이다.
서울시는 시스코와 기술 협력 하에 ICT를 기반으로 시민 혜택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환경 오염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실제로 서울시는 기존의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 생활편의 정보를 통합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는 향상시키고 공기오염 및 교통체증은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코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암스테르담에서 제 2회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세계 주요 도시 관계자들과 긴밀한 공조 하에 첨단 IT 기술을 근간으로 지구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