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10일부터 2008년 상반기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전략기종인 ‘SP-570UZ’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P-570UZ’는 2007년 홈쇼핑 디지털 카메라 판매 1위에 오른 인기제품 ‘SP-560UZ’모델(누적 판매 4만대)을 광학 및 기능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기종이다.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은 렌즈 성능이다.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것은 세계 최초로 탑재된 광학 20배 초고배율 줌 렌즈로 스포츠경기를 관람하면서 촬영할 때 매우 유용하다. 26mm(35mm필름카메라 환산) 광각에서 520mm 망원까지 지원돼 등산에서도 광활한 산맥을 한 폭에 담거나 멋진 운해나 노을을 초망원으로 멋지게 잡아 낼 수 있다. 또한 듀얼 손떨림 보정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여기에 ISO 50-6400 상당의 고감도까지 지원한다. 렌즈 밝기는 F2.8 ~ 4.5로 밝은 편이며 1cm 초접사 촬영까지 다재다능하다.
화소 역시 큰 폭으로 상승 1,070만 화소(1,000만 유효화소)를 제공한다. 사진 저장 방식도 일반 JPEG뿐만 아니라 DSLR카메라에서 지원하는 RAW 파일 촬영도 가능하다. 이미지 처리 엔진으로 최신 Truepic-III를 사용, 처리 시간과 화질을 모두 상승시켰다. 연속 촬영 성능은 최대 해상도에서는 초당 1.2매, 500만 화소 모드에서는 초당 7.2매, 300만 화소 모드에서는 초당 13.5매로 최대 30매까지 촬영이 가능해 전문 촬영용 카메라로도 손색없는 성능을 갖췄다.
P / A / S / M 등의 수동 기능을 지원하고 콤팩트 카메라로는 드물게 외장플래시(FL-50R, FL-36R 별매)와 무선으로 발광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카메라 자체에도 플래시를 장착할 수 있는 핫 슈도 제공한다. 얼굴인식 AF 기능이나 어두운 사진의 밝기를 보정해 주는 역광 자동 조정 기능은 물론, 인물 촬영 시 유용한 스마일 샷 기능을 포함한 장면 모드 22종도 지원한다. 동영상 촬영 성능도 640 x 480 / 320 x 240에서 초당 30프레임으로 우수하다. LCD 크기는 2.7인치 23만 화소로 더 커졌으며 특히 하이퍼 크리스탈2 LCD를 채용하여 야외에서의 시인성이 매우 우수하다. 저장 매체는 xD메모리와 47MB 내장 메모리. AA형 배터리 4개를 사용하며 본체 무게는 445g이다.
조범구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 본부장은 “‘SP-570UZ’는 올림푸스 89년의 장인정신과 첨단광학기술이 모두 동원된 프리미엄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인 만큼 초망원에서 광각, 접사, 동영상을 넘나드는 만능제품”이라며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어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의 명성을 공고히 할 이 제품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