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 문회는 20일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26대 총동문회 회장에 손병문 ABC상사(주) 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손병문 회장(59·48기 수료)은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77년 ABC상사를 설립했다.
손병문 신임회장은 “57개에 달하는 기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3,000여명에 달하는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총동문회로서, 사회봉사활동을 주도해 가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1980년에 설립된 과정의 수료생은 2008년 현재 56기까지 3,000여명에 달하며,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경영전략수립과 친교를 위해 설립됐다.
국제경영원 총동문회 신임회장에 손병문 ABC상사(주) 회장
기사입력 2008-03-20 11: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