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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통신업계 올 설비투자 22조5천억원… 10.2%증가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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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통신업계 올 설비투자 22조5천억원… 10.2%증가

지경부, 6월말까지 ‘New IT산업 발전전략(가칭)’ 수립·발표

기사입력 2008-04-11 1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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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자정보통신업계가 금년 중 반도체, 정보통신,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10.2% 증가한 22조5,000억원의 설비투자계획을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DMC에서 개최된 전자회관 준공식에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 전자정보통신업계 CEO들이 참석해 전자정보통신업계 당면 현안 및 업계의 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금번 토론회는 6월말 있을 ‘New IT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IT 30 릴레이 토론회」 행사의 첫 번째로, 향후 반도체, 전자의료기기, 디스플레이, 이동통신, LED, RFID/USN 등 분야별 토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서 전자정보통신업계는 금년 중 반도체, 정보통신,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10.2% 증가한 22조5,000억원의 설비투자계획을 밝히고, 각 종 기업규제완화 등 투자여건이 호전될 경우 추가 투자계획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밖에 EU 및 중국의 환경규제 대응방안, 한-EU FTA 대응방안도 논의 됐으며, 업체에서는 ▲R&D투자 활성화를 위한 조세감면 확대, ▲수도권 내 공장건축물 건폐율 완화, ▲ 그린파트너십 공동인증체계구축 지원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해,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회장, LG전자, 대덕전자, 메디슨, 정보통신연구원장 및 전자부품연구원장 등 총 30여명의 업계대표 및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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