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SHOW의 누적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KTF(대표 조영주)는 12일 SHOW의 누적가입자가 500만명(5,007,412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6일 100만명을 넘어선 뒤 12월 19일 300만명을 기록, 올해 2월 20일 400만명을 돌파한 이래 50일만이다.
KTF가 SHOW 가입자 500만명을 분석한 결과 성별로는 남성 52.3%, 여성 47.7%로 남성이 약간 많았고, 연령별로는 10대 22.5%, 20대 21.8%, 30대 20.9% 순으로 나타났으며, 매출액도 2008년 1분기 135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00% 증가했다.
특히, KTF는 영화 할인, 대형할인마트 할인, 주유 할인, 교통요금 할인 등의 생활 밀착형 요금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KTF는 올해 초 가입자 목표 예상치인 770만 명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며, 외산휴대폰, 스마트폰 등 약 40여종의 3G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조영주 KTF 사장은 “500만 고객들의 사랑으로 SHOW가 3세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500만을 넘어 1,000만 고객의 사랑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조영주 사장은 SHOW 500만번째 가입자로 선정된 양나들(25) 고객에게 축하와 감사의 의미로 500만원 상당의 무료통화권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