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강원도는 여성결혼이민자에게 인터넷을 이용하여 각 가정에서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한국디지털대학교(총장 김중순)와 4. 25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는 도내 8개의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대표가 함께 참석한다.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은 다문화 가정이 행복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차원의 온라인 교육 캠페인으로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인터넷(http://e-campaign.kdu.edu)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어 강의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몽골어의 7개 국어로 개발되어 한국어가 친숙하지 않은 여성결혼이민자가 모국어로 설명을 들으면서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준별 학습으로 여성결혼이민자가 자신에 맞는 단계를 선택할 수 있고, 쓰기와 읽기가 어려운 수강생들이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게 정규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도에서는 본 캠페인을 전 시군에 확대하고 결혼이민자 가정이 갖고 있는 문화차이,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강원도-한국디지털대학교, '다문화 가정 e-배움 캠페인' 협약식
기사입력 2008-04-24 1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