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벨크레인스 장호성 대표이사
“업계 1위의 자리를 재탈환했습니다. 이제는 유럽 등지의 세계 기업들과 겨루겠습니다”
한국고벨크레인스 장호성 대표이사는 현 한국 고벨의 수출이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1~20%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품질 개선과 신기술 확보를 통한 유럽 시장의 진출 확대로 세계 선도 기업과 어깨를 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장호성 대표이사는 “국내 호이스트 업계가 최대 100톤의 제품들을 생산해내는 제한적 용량으로 대형장비의 경쟁력이 미흡한 것에 반해 한국고벨은 이미 800~900톤급의 대형 장비 매출 실적이 늘고 있다”며, “이 부문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대형 장비 시장을 선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고벨크레인스의 올 매출 목표는 1200억. 한국고벨은 최근 중국만큼의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공략을 통해 이 시장에 대한 입지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장호성 대표이사는 “국내 호이스트업계의 제품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호이스트업계의 상생을 위해 내수시장에서의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해외시장 적극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를 이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