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업시민위원회’ 신설
기사입력 2008-06-05 10:05:40
[산업일보]
SK텔레콤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에 ‘기업시민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SKT의 ‘기업시민위원회’는 기존 ‘윤리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전문위원회로 개편·격상한 것으로, 회사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지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역량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설치된 것이다.
새로이 신설되는‘기업시민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사회공헌, 윤리경영, 상생경영, 친환경 경영 등 다양한 CSR 분야에 대한 ▲전사적 추진 방향 설정, ▲연간 CSR 추진 계획 검토 ▲지속가능성 보고서 관련 자문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SKT 관계자는 “AT&T, Verizon, Telefonica 등 글로벌 통신기업의 경우 CSR의 실천을 위한 토론 및 심의기구로 이사회, 임원협의체 등을 상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며 “국내에서도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설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SKT은 이해관계자 행복 추구의 경영방침을 근간으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2007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향후 매년 초 정기적으로 발간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에 ‘기업시민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SKT의 ‘기업시민위원회’는 기존 ‘윤리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전문위원회로 개편·격상한 것으로, 회사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지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역량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설치된 것이다.
새로이 신설되는‘기업시민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사회공헌, 윤리경영, 상생경영, 친환경 경영 등 다양한 CSR 분야에 대한 ▲전사적 추진 방향 설정, ▲연간 CSR 추진 계획 검토 ▲지속가능성 보고서 관련 자문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SKT 관계자는 “AT&T, Verizon, Telefonica 등 글로벌 통신기업의 경우 CSR의 실천을 위한 토론 및 심의기구로 이사회, 임원협의체 등을 상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며 “국내에서도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설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SKT은 이해관계자 행복 추구의 경영방침을 근간으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2007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향후 매년 초 정기적으로 발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