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어, 400억 규모 외자유치 계약체결
7월 취항 예정
부산·영남권 최초의 지역항공사인 영남에어(회장 김종훈)가 400억 규모의 외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영남에어는 지난 23일 부산 양정동 본사에서 Suite Asia Japan과 400억 규모의 외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남에어는 이번 외자유치를 성공함에 따라 총 500억 규모의 자본금을 형성하게 됐으며, 향후 국제선 노선개설 및 노선확장 사업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남에어는 일본노선 구축을 위한 일본 내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에어 관계자는 “금번 투자계약을 체결한 Suite Asia Japan은 ▲ITC-Aerospace. Inc., ▲ITC-Leasing.Inc., ▲Nara Nippon Holdings(신문사), ▲Towadako Hotel.Inc., ▲Japan Infra.Inc.(의료기) 등의 항공사업 투자 창구”라며 “한국, 중국, 동남아, 아랍 등의 국가에서 여객 및 화물을 취급하는 항공사들과 업무제휴 및 투자계약 체결을 추진 중, 한국에서는 영남에어가 선택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병훈 영남에어 대표이사는 “설립 초기부터 제트기를 도입했고 자체개발 한 전산시스템인 ‘펠리칸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대리점영업도 상당히 진척돼 6개월에서 1년이면 국제선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없었다”며 “이번 외자유치성공으로 포커-100과 보잉기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국제선 운항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영남에어는 내주부터 전국 예약센타(1644-2200), 홈페이지(www.ynair.co.kr) 및 각 공항지점, 전국의 영남에어 판매대리점을 통해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7월에 취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