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국정조사 오늘부터 38일간 시작
기사입력 2008-07-14 10:15:35
[산업일보]
최근 개원한 18대 국회 최대 쟁점인 쇠고기 국정 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국정조사는 14일부터 38일 동안 열리기 때문에 여야 간 물고 물리는 장기전이 향후 정세에 있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을 두고 여야는 한 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태도다.
지난 4월 18일 타결된 한ㆍ미 쇠고기 수입 기술협의, 6월 20일 종료된 추가협상 책임자인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농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 출석에는 여야가 이의를 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쇠고기 파동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전직 청와대 인사와 관료들의 증인 채택 여부에 있어서는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김중수 전 경제수석, 김병국 전 외교안보수석 등 청와대 1기 참모진을 대거 증인으로 불러내 협상 전반을 추궁하겠다고 입장이며, 한나라당은 그간 인터넷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광우병에 대한 근거 없는 염려와 각종 유언비어를 바로잡겠다며 전의를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참여정부에서 기술적 협상 진전이 있었던 만큼 참여정부 인사들을 증인으로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여야는 14일 각각 9명씩 국정조사 특위위원을 선임하고 17일까지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한 뒤 다음달 20일까지 조사활동을 벌인다.
최근 개원한 18대 국회 최대 쟁점인 쇠고기 국정 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국정조사는 14일부터 38일 동안 열리기 때문에 여야 간 물고 물리는 장기전이 향후 정세에 있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을 두고 여야는 한 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태도다.
지난 4월 18일 타결된 한ㆍ미 쇠고기 수입 기술협의, 6월 20일 종료된 추가협상 책임자인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농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 출석에는 여야가 이의를 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쇠고기 파동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전직 청와대 인사와 관료들의 증인 채택 여부에 있어서는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김중수 전 경제수석, 김병국 전 외교안보수석 등 청와대 1기 참모진을 대거 증인으로 불러내 협상 전반을 추궁하겠다고 입장이며, 한나라당은 그간 인터넷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광우병에 대한 근거 없는 염려와 각종 유언비어를 바로잡겠다며 전의를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참여정부에서 기술적 협상 진전이 있었던 만큼 참여정부 인사들을 증인으로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여야는 14일 각각 9명씩 국정조사 특위위원을 선임하고 17일까지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한 뒤 다음달 20일까지 조사활동을 벌인다.
임형준 기자 lhj@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