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업종별 단체 최초로 맞춤형 컨설팅 실시 가치 창출형 사업 발굴 통해 회원사 서비스 극대화 일부 기업만 시행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철강협회가 시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조직역량 및 혁신진단을 통해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가치창출형 사업을 발굴해 철강산업 발전 및 회원사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업종별 단체로는 최초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철강협회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7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컨설팅 초기단계로 회원사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 및 인터뷰를 마치고, 회원사의 요구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9월 8~9일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에서 개최되는 ‘회원사 가치창출 워크아웃 미팅’을 통해 회원사 가치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실행에 옮기지 못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컨설팅은 진행하고 있는 원태연 컨설턴트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회원사가 요구하는 내용이나, 협회 자체적으로 개선할 사항을 정확히 인식하고 실행에 옮김으로써 철강협회가 제2의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철강협회, 업종별 단체 최초로 맞춤형 컨설팅 실시

가치 창출형 사업 발굴 통해 회원사 서비스 극대화

기사입력 2008-09-08 09:04:49

[산업일보]
일부 기업만 시행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철강협회가 시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조직역량 및 혁신진단을 통해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가치창출형 사업을 발굴해 철강산업 발전 및 회원사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업종별 단체로는 최초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철강협회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7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컨설팅 초기단계로 회원사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 및 인터뷰를 마치고, 회원사의 요구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9월 8~9일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에서 개최되는 ‘회원사 가치창출 워크아웃 미팅’을 통해 회원사 가치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실행에 옮기지 못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컨설팅은 진행하고 있는 원태연 컨설턴트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회원사가 요구하는 내용이나, 협회 자체적으로 개선할 사항을 정확히 인식하고 실행에 옮김으로써 철강협회가 제2의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뒤로 기사목록

산업일보 영상뉴스 모아보기

산업일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장서윤 기자 seo1219@kidd.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