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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온 세미컨덕터, 아트멜에 현금 인수 제안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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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온 세미컨덕터, 아트멜에 현금 인수 제안

기사입력 2008-10-06 1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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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업체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와 온 세미컨덕터가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 아트멜을 인수를 위한 공식 행보에 나섰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러지와 온 세미컨덕터는 아트멜 이사회에 주당 5달러의 현금 인수를 제안하는 제안서를 보냈다고 2일(이하 미국시간) 발표했다.

아트멜은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마이크로칩이 주도하는 이번 인수 제안서는 10월 1일자 아트멜 종가인 3.28 달러에 52.4% 프리미엄을 제시해 아트멜 기업 가치를 총 23억 달러로 산정하고 있다.

마이크로칩의 이번 제안은 월 스트리트 추산을 기준으로 한 2008년 회계연도 EBIT과 2008년 회계연도 P/E 에 비해 각각 19배와 28배나 높은 가치(약 6,0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과 2,500만 달러의 주식 보상 금액 제외)를 주주에게 제공할 수 있어 향후 아트멜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칩의 아트멜 인수에 대한 논의는 지난 9월부터 이뤄졌으며, 당시 아트멜 이사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매각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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