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조달청, ‘조달물자 품질향상’위해 MOU 체결
기사입력 2008-10-22 11:04:29
[산업일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조달청은 22일 ‘조달물자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조달물자의 납품검사 및 품질교육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대한상의가 제공하는 ‘싱글PPM인증제도’의 취득ㆍ취소 및 사후관리 등의 정보를 감안해 구매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달청 품질관리단은 대한상의에서 관리하는 인증관련정보를 현재 구축 중인 ‘종합품질인증시스템’에 연계해 조달물품 구매시 인증보유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한다는 것.
‘싱글PPM인증제도’는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제품 100만개 중에서 불량품 수를 10개 미만으로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완전 무결점을 추구하는 운동으로, 지난 1995년부터 중소기업청과 대한상의가 심사 및 인증하고 있다.
또한 대한상의는 품질관련 교육프로그램과 강사진을 조달청이 2009년도부터 시행예정인 ‘조달업체 및 수요기관의 품질관련 교육’에 제공키로 했다.
이날 신주현 대한상공회의소 싱글PPM 품질혁신추진본부 사무국장은 “이번 조달청과의 MOU체결을 통해 더 많은 중소업체가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에 동참하게 돼 중소기업의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희 조달청 품질관리단장도 “이번 MOU체결로 13조원에 이르는 조달물자의 품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다”며 조달물자 품질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조달청은 22일 ‘조달물자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조달물자의 납품검사 및 품질교육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대한상의가 제공하는 ‘싱글PPM인증제도’의 취득ㆍ취소 및 사후관리 등의 정보를 감안해 구매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달청 품질관리단은 대한상의에서 관리하는 인증관련정보를 현재 구축 중인 ‘종합품질인증시스템’에 연계해 조달물품 구매시 인증보유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한다는 것.
‘싱글PPM인증제도’는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제품 100만개 중에서 불량품 수를 10개 미만으로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완전 무결점을 추구하는 운동으로, 지난 1995년부터 중소기업청과 대한상의가 심사 및 인증하고 있다.
또한 대한상의는 품질관련 교육프로그램과 강사진을 조달청이 2009년도부터 시행예정인 ‘조달업체 및 수요기관의 품질관련 교육’에 제공키로 했다.
이날 신주현 대한상공회의소 싱글PPM 품질혁신추진본부 사무국장은 “이번 조달청과의 MOU체결을 통해 더 많은 중소업체가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에 동참하게 돼 중소기업의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희 조달청 품질관리단장도 “이번 MOU체결로 13조원에 이르는 조달물자의 품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다”며 조달물자 품질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