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 최고의 해커와 IT정보보안 전문가들이 총집합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달 7일, 8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보안업체 소프트포럼 주취로 열리는 ‘코드게이트 2009’가 바로 그것.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스페인, 스웨덴, 이탈리아의 8개 해커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인 해킹대회를 2연패한 미국 초청팀 '라스트플레이스(l@stplace)'를 제외하고 7개팀은 지난달 초 전 세계 1천75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예선전을 통과한 내로라하는 강팀들이다.
국내팀은 지난해 우승팀인 포항공대 '플러스(PLUS)'팀과 카이스트 학생로 구성된 '곤(GoN)', 충남대 학생 동아리인 '아르고스(argos), 해커 모임 '씨파크(CPARK)등이다.
총상금 4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에게는 상금 2천만원이, 준우승팀에게 1천만원이 수여되며, 총 1천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해킹 방어기술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어기술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8일에는 국제보안컨퍼런스도 열려 미국 UAT대의 클라크 로보틱스 교수 등이 보안 최신기술에 대해 강연하고, IT미래 채용박람회도 개최된다.
‘세계최고 해커뽑는다’…코드게이트2009 개막
7일, 국내외 보안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기사입력 2009-04-06 17: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