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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공급과잉, 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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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공급과잉, 제동 걸었다

덤프·믹서트럭 등 '사업용 건설기계' 신규등록 제한

기사입력 2009-06-17 0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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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건설기계의 공급과잉으로 가동율이 떨어지고 출혈경쟁으로 인해 건설기계 임대시장이 불안해 지는 등의 건설시장 불안정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일부 건설기계에 대해 사업용으로의 신규등록을 제한하는 건설기계 수급조절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회는 16일 사업용 건설기계 중 3천대이상 등록된 불도저, 굴삭기, 덤프트럭, 기중기, 롤러, 믹서트럭, 펌프트럭 등 7개기종에 대해 수급조절여부를 심의했다.

그 결과,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덤프트럭·믹서트럭 등 2개 기종에 대해 오는 8월1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신규등록을 제한할 것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굴삭기와 펌프트럭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의 확인을 거쳐 1개월이내에 재심의에 부쳐 제한여부를 다시 평가한다.


강정구 기자 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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