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산공원에 가면 활짝 피어있는 아름다운 우리꽃을 만날 수 있다.
남산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순환로를 따라 지속적으로 야생화를 식재하여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는 꽃길을 조성해왔다.
그 결과 봄에는 수선화, 은방울꽃, 그리고 여름에는 참나리, 원추리, 가을에는 벌개미취, 꽃무릇 등 계절마다 수만송이의 우리꽃이 순환로에 만발하여 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금은 7월에 절정을 이루는 참나리, 원추리, 노루오줌, 접시꽃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꽃이 남산 웰빙산책로 6.7㎞를 따라 수만송이가 만발하여 보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주말에는 절정에 이른 참나리, 원추리꽃의 자태도 감상하고, 사진 속에 풍경도 담으며, 남산공원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곽은숙 기자 daara01@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