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저장장치 전문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국내 맥킨토시 총판인 두고테크(대표 황광일)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맥킨토시 전용 외장하드디스크 2종(아이스토어 F2, F3)을 출시해 독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라고 보기엔 성능이 매우 뛰어난 ‘아이스토어 F 시리즈’는 휴대용인 F2와 거치용인 F3로 구분되어 있다.
재질을 발열에 효과적인 알루미늄으로 적용해 데이터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맥킨토시에서 주로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인 파이어와이어(FireWire 400, 800)포트를 2개 이상 지원해 사용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USB, eSATA 포트를 장착해 호환성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새로텍측은 “그 동안에도 맥킨토시 사용자를 위한 외장하드디스크가 출시되고 있었지만, 유통채널의 전문성이 부족해 아쉬움이 컸다”고 어려운 시장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유통망 제휴에 관해 “이번 두고테크와의 전략적 제휴로 전문유통채널을 확보함으로써 윈도우 사용자뿐만 아니라 맥킨토시 사용자 시장에서도 새로텍 외장하드디스크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토어 F시리즈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인터넷쇼핑몰과 맥킨토시관련 전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