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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쇄기계 수출 유망시장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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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쇄기계 수출 유망시장 떠올라

2007년 인쇄물 수출 715% 급신장

기사입력 2009-09-19 08: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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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태국의 인쇄산업이 바르게 성장하고 있어 인쇄기계 및 잉크의 수출 유망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태국은 인쇄물 수출 비중은 전체의 2% 정도에 불과하지만, 지난 2007년에 715%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급성장 추세에 있다.

최근 홍콩, 싱가포르 등의 인접국가에서 인쇄물 수요가 늘고 있고,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들이 비용이 상대적으로 싼 태국과 중국 등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쇄물 제작에 필요한 인쇄기계나 잉크 등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태국의 인쇄기계 수입은 지난해 8억7,010만 달러로 전년보다 29.8% 늘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기침체의 여파로 금년 7월까지의 수입액이 2008년 동기간에 비해 18.8% 감소했다.

태국은 플렉소, 스크린 인쇄기 일부만 국내에서 생산하고, 오프셋 인쇄기와 디지털 인쇄기 모두를 수입하고 있다.

인쇄기는 독일과 일본으로부터 주로 수입하고 있는데, 이들 국가의 기계들이 우수한 인쇄품질이 국제적으로 검증받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브랜드는 하니델베르그, 만로랜드, 고모리, 미쯔비시, 료비 등이다.

레이저 또는 잉크젯 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인쇄기들은 개인용으로 많이 활용되는데, 휴렛팩커드, 엡손, 코닥, 캐논, 오세, 후지제록스, 코니카 등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인쇄기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외국의 주요 유명 브랜드들은 태국에 사무소를 설립하거나 에이전트를 통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관련 기업들도 태국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태국과 거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통업체나 에이전트를 지정해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통적인 유통채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미나, 컨퍼런스, 공장방문 등도 제품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는 방법이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인지도, 품질에 대한 명성, 다양한 제품군 등이 필수적이다.
한편 태국의 인쇄업체 중 약 75%는 소규모로 수동의 인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들 기업이 첨단 기술의 최신인쇄기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소수의 대형 인쇄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수요를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쇄기계를 한국에서 태국으로 수출시 관세와 인쇄용 잉크의 관세는 없다.



윤공석 기자 k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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